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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발릭빠빤~쁘나잠대교 건설 공사 입찰 사전 심사 이달 중 실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0-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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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쁘나잠대교 건설 공사에 대한 입찰 사전 심사를 이달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도 신청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는 총 연장 7.6킬로미터로 건설돼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스라마두 대교(5.4킬로미터) 이상의 국내 최장 고속도로 교량이 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릭빠빤 대교는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과 건너편에 쁘나잠 빠스라 우따라군을 연결한다. 사업비는 16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와스끼따 톨로드의 헤르위디악또 대표 이사는 “올해 말 입찰이 실시되면 내년 2월에 착공, 2022년에 개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발릭빠빤에서 강 건너 쁘나잠까지 현재 페리나 작은 배로 30분~2시간이 걸린다. 대교가 개통되면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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