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민 경제조정장관 “경제성장보다 경제안정이 최우선…정책금리 인상은 적절한 판단”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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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르민 경제조정장관 “경제성장보다 경제안정이 최우선…정책금리 인상은 적절한 판단” 금융∙증시 편집부 2018-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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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다르민 나스띠온 경제조정장관은 외부 위험 요소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이 경제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0.25% 인상했다. 정책금리 인상은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경제성장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지금은 우선 경제적 안정을 높여야 한다”라며 중앙은행의 결정에 동의했다.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인상에 대해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의 비마 경제학자는 "정책금리 인상은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이 특히 크고 성장률이 5%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다만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인상해야 달러 대비 루피아 환율 하락을 방어할 수 있다. 어려운 국면에서 정확한 판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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