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제조업협회, 8월 완성차 수출 대수 54% 증가한 2.4만대 기록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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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동차제조업협회, 8월 완성차 수출 대수 54% 증가한 2.4만대 기록 유통∙물류 편집부 2018-09-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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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8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2만 3,559대였다. 
 
올해 도입된 수입 규제로 시장이 침체하고 있었지만 베트남에 2,500대 이상이 수출돼 시장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출량 중 48%를 차지하는 도요타가 1.9배 증가해 전체를 견인했다. 도요타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포츄너(Fortuner)’와 소형 다목적 차량 (MPV) '아반자(Avanza)’, 소형 해치백 '위고(Wigo)’, 소형 SUV '러쉬(Rush)'를 베트남에 수출하고 있다.
 
도요타, 히노 자동차, 미쓰비시 등도 베트남 수출을 다시 시작했다.
 
완전 조립 생산(CKD) 모델의 수출 대수는 14% 감소한 7,105대, 수출 부품은 15% 증가한 717만개였다.
 
생산 대수는 8% 증가한 11만 9,216대, 수입 대수는 6% 감소한 7,037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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