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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원유 판매 의무화 정책은 투자 저해 요인과 상관없어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9-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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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방 석유·가스 개발 사업자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 원유 공급을 의무화한 규정은 투자 유치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부는 6일에 발표한 에너지광물장관령 ‘2018년 제42호'에서 국내 석유·가스 개발 사업자는 생산 원유를 기업 간 거래(BtoB) 방식으 로쁘르따미나에 공급하도록 규정했다.
 
알 찬드라 에너지광물장관은 "인도네시아보다 엄격한 원유 수출 규제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은 수출 원유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요 광산 업체 10개사와 진행한 회담에서 쁘르따미나에 대한 원유 공급 의무화 정책에 긍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사업자로부터의 조달은 해외에서 운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운송 비용은 아프리카의 경우 배럴당 4~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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