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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프라 | 두산중공업,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 건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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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9-12 15:08 조회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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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IRT(PT. Indo Raya Tenaga)와 자와(JAWA) 9,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발주처인 IRT는 인도네시아 전력청(PLN)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파워(PT. Indonesia Power)와 석유화학기업 바리또 퍼시픽(PT. Barito Pacific)이 공동 출자해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맞춰 10일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에서 체결됐다.
 
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 토마스 뜨리까시 렘봉(Thomas Trikasih Lembong) 투자조정청 청장, 삽또 아지 누그로호(Sapto Aji Nugroho) IRT CEO,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두산중공업 윤석원 EPC BG장 등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와 9,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약 120km 떨어진 자바섬 서부의 찔레곤(Cilegon) 지역에 1,000MW급 USC(초초임계압) 2기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터빈에 유입되는 증기의 압력이 246㎏/㎠ 이상이고, 증기온도가 593도 이상인 발전소는 증기의 압력과 온도가 높을수록 발전 효율이 높아져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발전 기술이다.
 
총 공사비는 1조9,000억원 규모로, 두산중공업 수주금액은 약 1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 두산중공업은 자와 석탄화력발전소 수주를 위해 국제경쟁 입찰에 참여했고, 6월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수주의향서를 받았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이번 협약를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 발주처와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자와 화력발전소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해외에서 친환경 USC 발전사업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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