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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영국 프루덴셜, 인재양성에 본격 투자 무역∙투자 arian 2013-08-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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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사 양성 등 5년간 1,000만 달러 계획
 
 영국생명보험회사 프루덴셜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인재개발에 향후 5년간 총 1,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전문기능을 갖는 인재의 양성으로 앞으로의 사업확대에 준비할 생각이다. 자카르타글로브는 21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프루덴셜 코포레이션 아시아의 발리 스토우 최고책임자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신흥국에서는 전문기능과 경험을 갖춘 인재의 확보가 어려워 이의 해결이 선결과제”라고 지적했다.
프루덴셜은 투자액 가운데 100만 달러는 인도네시아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의 보험계리사 강좌 개설에 충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업의 장래적인 위험과 불확실성을 분석 및 평가하는 전문가인 보험계리사는, 인도네시아의 보험업계에서 600명 이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나, 현재는 150명에 머물러 있다.
스토우 씨에 따르면, 이번 회사의 투자액은 프루덴셜의 해외거점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경제성장에 따라 중간층의 확대가 이어지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시장개척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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