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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JFE상사, 강재 가공 2공장 설치 무역∙투자 yusuf 2013-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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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상사는 13일 인도네시아에서 강재가공의 제2공장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회사가 증산계획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공능력을 60%정도 증강하여 수요를 확보한다. 2014년 4월의 가동을 목표로 한다.
 새 공장은 현지법인의 JFE상사 스틸 인도네시아가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의 MM2100 공업단지 내에 설치한다. 부지면적은 5만 317평방미터로, 건물면적은 7,500평방미터이다. 대형 레벨러를 1기 도입한다.
 같은 공업단지 내에 있는 제1공장의 가공 능력은 연간 9만 7,000톤이다. 제2공장의 가동 후에는 15만 8,000톤까지 높아진다.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JFE상사 스틸 인도네시아는 자본금 700만 달러로 지난 1995년 설립되었다. JFE상사가 88.6%, 카와린 엔터프라이즈가 6.4%, JFE 전기강판이 5.0%를 각각 출자했다.  지난해말 매출액은 43억 9,700만 엔이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국민 소득의 상승에 따라 자동차 시장의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강판의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 공장을 증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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