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정부, 투자세액공제(Tax Allowance) 대상 업종 300개로 확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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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투자세액공제(Tax Allowance) 대상 업종 300개로 확대 금융∙증시 편집부 2018-06-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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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투자금액 소득공제(Tax Allowance) 대상 업종을 기존의 145개에서 300개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정사업군에 해당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 납세자 또는 특정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납세자 대상의 투자금액 소득공제를 규정한 시행령 ‘2016년 제9호'의 개정령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 이스깐다르 차관(거시 경제·금융 조정 담당)은 “수출 지향형 산업과 노동 집약형 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감가상각기간 단축 등 기존의 우대 내용은 변경되지 않는다.
 
정부는 정령 ‘2016년 제9호'에 따라 종이 및 제지, 철강, 지질탐구, 천연가스정제업 등 71개 특정사업군과 카카오 재배, 유제품 등 77개 특정지역에서 사업을 다루는 업종에 투자금액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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