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국세청-출입국 관리국, 외국인 납세자 세금 징수 강화 위해 협력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국세청-출입국 관리국, 외국인 납세자 세금 징수 강화 위해 협력 금융∙증시 편집부 2018-05-3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세청은 24일 외국인 납세자에 대한 세금 징수 강화 등을 목적으로 법무인권부 출입국 관리국과 정보교환 등에 대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력사업 계약을 15일자로 체결, 구체적인 협력 항목은 ◇ 데이터 정보 교환 ◇ 납세 의무와 납세자 외국인에 대한 정보 수집 활동 ◇ 형법과 행정에 대한 감독 및 집행 ◇ 납세·출입국 관리에 관한 교육 및 지도 등이다.
 
출입국 관리국이 여권과 비자·체류 허가증 발급 데이터 등을 국세청에 제공한다.
 
현지 언론 꼰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의 헤스투 대변인은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취업 비자를 취득해 근로 활동을 하는 경우 납세번호(NPWP)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개인 소득세가 원천 징수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납세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외국인의 출국을 저지하고 부과금 및 법적 조치를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