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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비자보호 위반 88개 제품 적발 경제∙일반 dharma 2013-04-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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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가 최다…일본 및 독일제도 각 2개씩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지난 1분기(1~3월)에 소비자보호법 ‘1999년 제8호’을 위반한 의심이 있는 제품 88종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1년간 최대 규모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이 가운데 수입품이 64%를 차지했으며, 이 중 중국제품이 가장 많았다.
내용별로 보면 적발된 88개 제품중 36개 제품이 보증서와 설명서, 28개 제품이 국내기준(SNI), 24개 제품이 인도네시아어 라벨이 각각 붙어 있지 않았다.
품목별로는 함석판, 비료, 밥솥, 완구, 벽걸이 시계, 양말, 신발, 기성복, 자동차용 백밀러, 이륜차용 타이어, 도료 등이 많았다.
이들 제품들은 자카르타, 서부 자바주 반둥, 리아우주 두마이, 북 수마트라주 메단, 리아우 제도주 딴중삐낭, 중부 자바주 수라까르따(솔로) 등지에서 주로 적발했다.
 무역부의 바유 부장관은, 위반한 수입품은 중국제가 가장 많았고, 그 외에 일본제와 독일제가 각 2개씩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들 제품은 산지 위조 의심도 있다고 밝혔다.
무역부는 26개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회사에 경고장을 발송했으며, 상품의 출하중지를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렴하다고 규정위반이 의심되는 상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소비자에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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