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항공정비 GMF에어로아시아, 지분 10~12%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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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항공정비 GMF에어로아시아, 지분 10~12%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 금융∙증시 편집부 2018-03-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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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의 주식 10~12%를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일에 개최한 GMF 주주총회에서 제삼자 할당에 의한 신주 발행도 승인됐다. 발행 수는 발행 주식의 8.28%에 해당한다. 
 
현지 언론 뗌뽀 7일자 보도에 따르면 GMF의 이반 사장은 “가루다 항공의 지분 매각과 제삼자 할당 증자를 합치면 전략적 투자자의 지분 비율은 총 18.28~20.28%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GMF 주주총회에서는 제삼자 할당에 의한 23억 3,000만주 외에도 임원 및 직원에게 신주예약권 방식으로 4억 8,560만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발행 가액은 주당 336루피아로 제삼자 할당 증자에서 7,854억 8,000만 루피아, 신주예약권을 통해 1,631억 7,000만 루피아 각각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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