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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17년 인프라 경쟁력 세계 52위…전년대비 8위 상승 경제∙일반 편집부 2018-0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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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부문 경쟁력(The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2017-2018)은 세계 52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정부 주도 하에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로 순위를 2015년 62위, 2016년에 60위, 2017년에 52위로 꾸준히 끌어 올렸다.
 
현지 언론 리뿌딴6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주택사업부는 이는 지난 3년간 조꼬 위도도 정부가 예산 985.2조 루피아를 투입, 인프라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들의 인프라 투자 증가율은 4∼13% 수준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프라 시장은 향후 10년간 매년 약 7∼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아시아 지역이 2015∼2030년 동안 현재의 성장률을 유지하려면 26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가 경쟁력 종합순위는 137개 국가 중 36위를 기록, 2016년의 41위에서 순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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