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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비은행 대출 성장률 올해 10% 증가 전망 금융∙증시 편집부 2018-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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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대출 성장률 10% 성장 전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금융 기업 협회 (APPI)는 인도네시아 비은행 금융 기관의 올해 대출 성장률이 10%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대출의 63%를 차지하는 자동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당초 예상치였던 8~9%보다 경미하게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BCA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대출 금액은 작년의 33조 루피아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몬 은행 관계자도 올해 대출 성장률이 5~10% 증가한 35조 루피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점 확대에 나선다. 
 
만디리 산하 만디리 뚜나스 금융(MTF) 관계자는 올해 대출 증가율을 15~20%로 예측했다. 내년에는 더욱 개선된 경제 상황과 안정적인 인프라 정비 사업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동부 자바, 파푸아주, 수마트라 등으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협회 관계자는 작년 자동차 대출이 정세기에 있었으나 벤처 투자 대출은 약 3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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