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화장품 아이리쉬 런던, 올해 인니에 점포 4개 개설 계획 유통∙물류 편집부 2018-01-08 목록
본문
말레이시아계 화장품 아이리쉬 런던(Airish London)의 자회사 아이리쉬 런던 인도네시아(PT Airish London Indonesia)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점포를 4개 이상 개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총 4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리쉬 런던의 아이주딘 사장은 “서부 자바주 반둥과 발리, 동부 자바 수라바야, 북부 수마뜨라 메단 등에 새롭게 출점할 계획이다”라며 “브루나이와 싱가포르, 태국, 홍콩에도 진출하는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아이주딘 사장은 이어 “현재는 영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지만, 향후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설립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오픈한 서부 자카르타의 아이리쉬 런던 1호점은 인조 속눈썹 등을 중심으로 하루 매출 2,000만~2,500만 루피아를 기록하며판매 호조이다.
아이주딘 사장은 "풍부한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다"라고 언급했다.
- 이전글“2018년 인니 유리 생산량 전년 대비 5% 감소 예상” 2018.01.07
- 다음글가이킨도 “벤츠 작년부터 도매판매 수치 공개 안해...회원사 규칙위반” 2018.0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