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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PP, 중장비 공급 자회사 PP 쁘레시시 상장...1조 루피아 조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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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의 자회사로 중장비 공급과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PP 쁘레시시(PP Presisi)는 24일 신규주식공개(IPO)를 통해 1조 루피아를 조달했다. 전체 보유주식의 23%를 발행했다.
 
조달 자금은 설비 투자 등으로 충당될 예정으로 70%를 작업장이나 채석장의 토지 취득 비용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운전 자금에 들어간다.
 
한편, 내년에는 신규 계약 금액의 증가 등을 배경으로 순이익이 2017년 예상액의 1.5배 늘어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PP 쁘레시시는 내년 순이익이 5,000억 루피아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계약액은 2017년 목표액의 3~4% 증가한 7조~8조 루피아가 될 전망이다. 올해 10월까지 신규 계약 금액은 4조 2,000억 루피아에서 연중으로는 5조 6,000억 루피아를 목표로 내걸었다.
 
PP는 향후 PP 쁘레시시에 이어 발전 자회사 PP 에너지(PP Energi)도 상장할 예정이다.
 
PP의 뚜미야나 사장은 “중기채(MTN)를 통해 총 8조 루피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음달에도 최대 1조 5,000 루피아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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