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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프라 | 자카르타 등 수도권에 중간층대상 아파트 건설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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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harma 작성일14-05-28 22:39 조회6,8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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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호텔이어 두번째 43조규모…평균분양가 3~6억루피아가 주류
임대료도 도심서 11% 상승…전기요금 등 물가상승이 ‘주범’
 
상가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중간층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건설도 붐을 이루고 있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올라가고 있으며, 지가의 상승으로 고층 주택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아파트 분양가격도 오르고 임대료까지 오르면서 그야말로 ‘부동산 붐’을 이루고 있다.
최근 인베스톨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자카르타 인근에서는 분양가격 3억~6억 루피아 정도의 중가격대 아파트의 건설 붐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부유층의 투자목적 구입이 많은 고급아파트와 달리 구입자가 실제로 거주할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이 같은 추세는 향후 2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부동산워치(IPW)의 아리 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근교의 반뜬주 땅으랑의 신흥도시 부미 스르본 다마이,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슨뚤 등에서 중가격대 아파트의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콘도미니엄이 포화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수도 근교의 편리성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중가격대 아파트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건설정보서비스회사 BCI아시아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의 부동산건설액은 225조루피아로 이 가운데 수도권이 70%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분야별로는 상업시설과 호텔이 총 52조루피아로 최대를 이루고, 이어 아파트가 43조루피아로 2위, 사무빌딩이 36조루피아로 3위, 단독주택이 28조루피아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의 물가상승과 더불어 이들 중간층 대상 아파트의 건설비도 오를 전망이다. 특히 이달부터 올해 두번째로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아파트의 분양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부동산협회(REI)의 세티요 회장은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생산과정에서 대량의 전기를 소비하는 철강 등 건축자재의 가격상승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간소득층 이상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건물이 가장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부동산 가격상승률에 대해서는 예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간층 대상 아파트의 임대료는 벌써부터 오르고 있다. 미국 부동산서비스회사 코리아즈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1분기 자카르타 중앙상업지구(CBD)의 월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전년대비 11.21% 상승했다. CBD외 지역에서는 4.26% 올랐다.
CBD의 임대료는 1㎡당 26.34달러로 전년동기대비로 10.29% 상승했다. CBD 외에서는 15.40달러로 3.58% 높아졌다.
방 청소와 세탁 등 호텔과 같은 서비스가 붙는 고가격대의 서비스 아파트가 임대료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국제적인 호텔 브랜드가 운영하는 건물의 임대료가 많이 올랐다. 새로 분양된 아파트들도 높은 입주율을 배경으로 임대료를 올렸다. 올해부터 적용된 전기 요금과 최저임금 상승, 인플레율의 상승 등도 모두 아파트 임대료를 끌어 올렸다.
코리아즈는 “앞으로도 중간층의 성장으로 아파트를 중심으로 임대 아파트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전반적인 부동산 임대료의 상승기조로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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