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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 주식시장 활황타고 기업들 앞다퉈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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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dy 작성일14-05-28 22:07 조회7,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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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M, DSN, ANJ 등 상반기말 상장 완료, 1억~2억달러 자금조달
 
인도네시아 증시가 계속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증시상장을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미뜨라 삐나쉬띠까 무스띠까(Mitra Pinashtika Mustika, 이하 MPM), 다르마 사트야 누산따라(Dharma Satya Nusantara, 이하 DSN) 등 대형 재벌기업들이 기업자금 조달을 위해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기업상장 총괄이사 후센은 지난 8일 약 15개 이상의 기업들이 현재 신규주식공개(IPO)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증시에 낙관론이 퍼지면서 올해 벌써 6개 기업이 상장한 데 이어 앞으로 상당수 기업들이 IPO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엔 MPM이 상반기 말 경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MPM은 투자지주회사 사라또가 캐피탈(Saratoga Capital)의 자회사로 에드윈 수르야자야와 산디아가 우노가 설립자다. 에드윈(63∙사진 왼쪽)은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공개상장기업인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설립자 윌리엄 수르야자야의 아들이다. MPM은 동부자바와 동부누사뜽가라 지역의 유일한 혼다 배급업체로 대리점 이외에 오토바이 윤활유도 취급하고 있다.
또 최근 포브스지가 선정한 인도네시아 10대 부호에 꼽힌 떼오도레 쁘르마디 라흐맛(69∙사진 오른쪽)이 소유하고 있는 DSN도 신규주식상장을 노리고 있다. 이 회사는 팜오일 플랜테이션과 임업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 팜오일, 담배, 재생가능에너지 및 보건 사업에 발을 담근 아우스띤도 누산따라 자야(Austindo Nusantara Jaya, 이하 ANJ)도 주식상장에 동참할 전망이다. ANJ는 조지 산또사 따히자와 자꼰 조지 따히자 형제 소유 기업이다.
후센 이사는 “MPM, DSN, ANJ가 증권거래소 측에 이미 신규주식공개(IPO)를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이 기업들은 작년 12월 재무보고서를 이미 제출했으며 IDX측은 이들이 늦어도 올해 상반기 말 경 상장을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MPM은 인도 프리미어 시큐리티(Indo Premier Securities), DSN은 찝따다나 시큐리티(Ciptadana Securities), 베쎄아 시큐리티, 모건 스탠리, 크레딧 스위스, ANJ는 바하나 시큐리티와 모건 스탠리를 주간사업자로 각각 지목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ANJ가 20%의 주식을 매각해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확보를 목표로 잡고 있으며, DSN은 15%~20%의 주식매각으로 2억 달러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MPM의 주식매각 비율과 목표치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이미 상장한 기업들 중 병원 매니지먼트사인 사라나 메디따마 메트로폴리탄(Sarana Meditama Metropolitan)은 지난 1월 11일 첫 거래일에 14% 오른데 이어 지난 8일 주당 1,520루피아로 마감했다. 이는 상장당시 가격이었던 주당 400루피아에서 4배이상 오른 수치다.
팜오일 플랜테이션 기업인 물띠 아그로 그밀랑 플랜테이션(Multi Agro Gemilang Plantations) 역시 지난 1월 주당 110 루피아에서 현재 14% 오른 주당 125 루피아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화물운송기업 시바 수르야(Siba Surya), 팜오일기업 찌뜨라 보르네오 인다(Citra Borneo Indah), 자동차 렌탈 및 여행사 찌빠간띠 찌뜨라 그라하(Cipaganti Citra Graha) 등이 최근 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
기업들의 주식상장 붐에 대해 리맥스 캐피털사(Remax Capital)의 럭키 부디 뿌르노모 회장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애널리스트협회(AAEI) 주최 중부자바 가룻에서 열린 ‘자본시장 토론’에서 “많은 기업들이 IDX에 적극 상장하고 있는 것은 인도네시아의 거시경제 상황이 매우 낙관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역설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현재 작년에 비해 14% 오른 4,662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증권시가총액 4,508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남아시아 최대 증권시장인 싱가포르의 시가총액은 6,157달러 규모이다.
리캐피털자산관리(Recapital Asset Management)의 빠르도무안 시홈빙 이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자카르타종합주가지수(JCI)가 조만간 5,000선을 돌파해 5,300선에 도달할 것”이라며 “높은 소비자 구매력과 낮은 금리 환경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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