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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 중앙은행 기준금리 5.75%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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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dy 작성일14-05-28 21:54 조회6,9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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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5.75%로 동결했다. 최근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목표물가수준에서 통제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7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3월 기준금리를 5.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3개월째 동결이다. 이와 함께 중앙은행은 올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율이 6.3%~6.8%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전기료 인상과 식품 가격 인상으로 지난 2월말기준 전년대비 5.3%로 높아져 2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피 요한스야 중앙은행 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후 “인플레이션 압력은 조만간 하향 안정될 것이고 올 연간기준으로 볼 때 충분히 통제목표 수준 4.5±1%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물가상승은 홍수 등 기후 악화에 따른 작황부진에 따른 일시적인 것이고 이를 제거한 코어 인플레이션은 4.3%에 머룰렀다”면서 “이는 연간 물가통제목표 4.5%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주요 무역파트너인 중국, 미국, 인디아 등의 경제성장이 지속되면서 인도네시아의 수출도 증가하고 이에 따라 경상수지 적자도 점차 축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중앙은행은 자카르타 은행간금리(Fasbi)도 4%에서 유지했다. 이는 기준금리보다 1.75%포인트 낮은 것으로 일부에선 유동성에 대한 초과수요 우려를 불러오고 있다.
싱가포르소재 OCBC 은행의 군디 짜햐디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조치는 중앙은행이 루피아 강세보다는 성장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편으론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가라앉히려는 의도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한 신흥국가중 말레이시아와 브라질도 기준금리를 각각 3%와 7.25% 수준에서 동결했다. 선진국들의 경제회복에 따라 수출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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