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의 자동차 판매 계열사인 인도모빌(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의 올해 1분기(1~3월)의 순이익은 848억 루피아였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43억 루피아의 순
유통∙물류
2018-07-12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루피아 환율이 1달러 당 1만 5000루피아까지 하락한다면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음료 업계는 가격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10일 기준 환율은 1달러 당 1만 4,326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요구르트 음료 등 유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찌모리 그룹(Cimory Group)은 동부 자바주에 건설중인 신공장을 내년부터 가동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찌모리 그룹의 밤방 수딴띠오 사장은 “유제품 공장의 부지 내에 레스토랑과 레저 시설도 설치한다”라고
2018-07-10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6일, 6월 텔레비전 매출이 전월 대비 10~15% 늘었다고 밝혔다. 월드컵 개최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SEID의 안드리
CJ그룹 계열 외식업체인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에 뚜레쥬르 제빵공장을 설립한다. CJ푸드빌이 해외공장을 설립하는 것은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동남아 베이커리 시장 개척을 위한 생산거점을 세우는 것이다. CJ푸드빌은 "하반기중 인도네시아에 제빵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최근 수도 자카르타 인근에 부지를 확보한 상태&qu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즈키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지난 4월에 발표한 소형 다목적 차량(MPV) '에르띠가(Ertiga)’의 신형 모델을 9월부터 수출한다고 밝혔다. SIS의 해롤드 제품 개발 및 시장 조사 부문장에 따르면, 아시아, 남미 13 개국, 카리브해
2018-07-09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이하 인도시멘트)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시멘트 생산 기업인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 2개사의 지난 5월 시멘트 판매량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즈니스 인
2018-07-06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발표에 따르면, 5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한 10만 498대를 기록했다. 상위 5개 제조업체에서 도요타와 혼다는 2자리수 감소했으며, 점유율은 28.8%와 14.3%로 전년 동월의 35.0%와 17.8%에서 각각 감소했다. &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제조 판매 대기업 무스띠까 라뚜(Mustika Ratu)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약 76% 증가한 6,06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지난해에는 손실이 12억 8,000만 루피아로 적자였지만 올해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소비 침체와
인도네시아 최대 타이어 생산업체 가자 뚱갈(PT Gaja Tunggal)은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5~10% 인상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수출을 늘려 목표 달성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2018-07-05
스웨덴계 트럭 대기업 볼보 트럭 인도네시아(Volvo Truck Indonesia)는 올해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1,000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상품 우퍼 가격의 개선을 배경으로 국내 광업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2018-07-04
세계 인스턴트 라면협회(WINA, 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인스턴트 라면 수요(추정치)는 전년 대비 3% 감소한 126억 2,000만개였다. 국내 수요는 4년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가격 상승과 음식에 대한 의식 향상을 요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