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은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글로리 56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4월 25일~5월 5일에 걸쳐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19'에서 예약
유통∙물류
2019-04-15
파나소닉의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인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PT Panasonic Gobel Indonesia, 이하 PGI)는 9일, 올해 출시하는 신제품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공기 청정 기능 '나노' 기술을 탑재한 에어컨과 영하 3도의 미세 동결 상태로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프라임 프레시(Prim
2019-04-12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최근 주력 모델인 '브리오(Brio)' 시리즈의 완성차(CBU) 수출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HPM가 CBU를 수출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2021년의 목표 수출액은 25조 5,000억
2019-04-11
말레이시아에 출시된 '마몽드'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중반 인도네시아에 마몽드(Mamonde)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1년에 출시된 마몽드는 이니스프리(innisfree), 설화수(sulwhasoo), 라네즈(laneige)에 이은 4번째 브
인도네시아에서 전자담배 액상 카트리지를 제조하는 NCIG 인도네시아 만디리(PT NCIG Indonesia Mandiri)는 내년 카트리지의 생산 능력을 증강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액은 1,000만 달러. 카트리지의 연간 생산 능력은 1,000만 개다. NCI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청량 음료와 생수를 생산하는 대기업들은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생수 ‘클레오(Cleo)’ 등을 생산하는 사리구나 프리마띠르따(PT Sariguna Primatirta)는 전년 대비 40%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한다. 새롭게 투입하는
2019-04-10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가 지난달 29일, 도요타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시승장인 '도요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TD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승장은 북부 자카르타의 순뜨르(Sunter) 지역에 있는 TAM 본사 부
2019-04-04
협력사 발굴 등 물밑작업 i프로젝트 TF 본격 운영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생산 법인 설립을 염두에 둔 내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전하는 중국 대신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설립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현대차 공장이 들어설 용
2019-04-02
인도네시아 코코아 초콜릿 제조 업체인 와하나 인터푸드 누산따라(PT Wahana Interfood Nusantara Tbk)는 지난달 20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 332억 6,000만 루피아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조달 자금의 전액을 서부 자바 주 수메당에서
2019-04-01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하라빤 인피니트 물리아(PT Harapan Infiniti Mulia)는 말레이시아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업체 SCGM와 3월 27일 제품 판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3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SCGM은 자회사 이 순 셍 플라스틱 인더스트리(Lee Soon Seng Plasti
미국계 담배 제조업체 필립 모리스의 현지 법인 필립 모리스 인도네시아(PT Philip Morris Indonesia, 이하 PMID)는 21일 서부 자바 주 까라왕 공장에서 생산한 '말보로'와 'L&M'을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면세점에 총 9
2019-03-29
LG전자가 중국의 물량 공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인도네시아 인버터 에어컨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매체인 꼰딴(Kontan)에 따르면, LG전자는 2018년 시장 점유율 65.6%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3.4% 증가한 69%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의 현지 법인인 LG전자 인도네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