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자카르타 모나스(Monas)공원에서 열린 2025 국제 노동자의 날(May Day) 기념 행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 산정 방식 법정기한인 11월 21일을 넘긴 지 거의 두 달만에 2026년 적용될 최저임금 산정 기준을 공식 확정했다.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16일
경제∙일반
2025-12-18
인도네시아 재무부(사진=재무부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는 주정부 예산에 대한 압박이 크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정부의 2025년 재정 적자가 법정 상한선인 국내총생산의 3%를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뿌르바야 장관은 지난 15일, 재무부가 예
인도네시아 동누사뜽가라 라부안 바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자카르타와 발리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전국 10개 우선 관광지로 분산시키겠다는 이른바 ‘뉴발리 10 (10 New Balis)’ 전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1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관광부는 최근 보고서
2025-12-15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세청은 국내 최고 부유층의 세금 신고서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국세청장 비모 위자얀또는 지난 11일, 해당 부유층 다수의 신고 내용이 국세청 보유 자료와 일치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소환했다고 밝혔다. 비모 청장은 세무 당국이
자카르타 수디르만 도로(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는 2026년 경제 성장률이 5~5.4%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낙관적이면서도 신중한 전망을 제시했고, 성장 성과는 정책 지원과 글로벌 리스크를 관리하는 인도네시아의 역량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다. 협회의 전망치는
2025-12-10
법무부 지식재산권국장 헤르만샤 시레가르(사진=지식재산권총국(DGIP)/자카르타포스트)최신 앨범 발매 청취 파티부터 깜짝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글로벌 창조산업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2조 3천억 달러에 달해 세계 GDP의 3.1%를 차지한다. 화면 터치 한 번으로 대륙을 넘나드는 음악 속에서, 음악 스트리밍은 글로벌 음악 시장의 67.3%로 급
2025-12-09
자카르타 땀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신 평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제는 탄탄한 국내 수요, 개선되는 금융 여건, 그리고 적정 수준의 확장적 재정 기조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에 각각 5%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05
인도네시아 영세자영업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 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12월 3일자에 게재된 만디리 연구소 소장 Andre Simangunson의 의견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소영세기업(MSME)들은 회복되는 듯 보이지만, 구조적·재정적 문제로 인해 실제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2025-12-04
지난 5월 22일, 브까시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장에 수천 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몰렸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노동 시장이 연간 약 150만 명의 신규 졸업생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간 부문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초급 직급 요건
2025-12-03
자카르타 수디르만 도로(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소비와 투자 증가에 힘입어 2026년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약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 뻬리 와르지요 총재는 지난 28일 열린 2025 중앙은행 연례 회의에서, 국가 경제가 일련의 글
2025-12-02
서부자카르타 재래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이 1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소비자 물가는 금 보석과 항공료 가격에 힘입어 0.17%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달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86%에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성장률이 2
지난 5월 22일, 브까시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장에 수천 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몰렸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청년층 사이에서 생계를 보전하기 위한 ‘투잡(부업)’이 늘고 있다. 정체된 임금 상승률과 치솟는 생활비, 가족 부양 부담 등이 겹치면서 단일 소득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