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체크인 서비스’로 두 손 가볍게 떠나자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운영사인 국영 기업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가 시내에 수하물을 맡길 수 있는 ‘시티 체크인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시티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탑승객들은
교통∙통신∙IT
2016-05-12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기업 블루버드 그룹의 10일 기준 주가가 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기반 오토바이 택시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젝(Go-Jek) 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로이터스보도에 따르면 블루버드 그룹의 주가는 현재 4,540 루피아를 기록했으며,
금융∙증시
살레 산업 장관, 토륨 원전 도입 가능성 시사 살레 후신 산업장관이 토륨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소 개발 장려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2050년까지 원전을 건설하지 않을 방침이지만, 에너지 부족과 비용 등 문제에 따라 원전 추진 계획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살레 장관은 5일 &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통신업계 3대 기업 안에 꼽히는 ‘인도삿(Indosat)’과 ‘XL악시아타(XL Axiata)’가 10일 합작 기업인 원 인도네시아 시네르기(PT One Indonesia Sinergi, 이하 OI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OIS는 인도삿과 XL악시아타 양사의 통신네트워크 컨설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인도네시아에서 쉐보레(Chevrolet) 브랜드의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 '트랙스'의 판매를 강화한다. 현지 법인 제너럴 모터스 인도네시아의 가우라브 굽타 사장은 "올해 SUV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7%에서 11%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1년
경제∙일반
하리 따누수딥요가 이끄는 MNC 랜드(MNC Land)가 올해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사업 확장에 1조 2천만 루피아를 투자한다. MNC 랜드의 디빠 시마뚜빵 재무이사는 4일 “미디어 타워 건설, 자카르타 파크 하야트 건설, 수라바야에 원 이스트 레지던스 건설, 보고르에 리도 골프장 건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
2016-05-11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6개사는 올해 점포망 확충에 최대 2조 8,0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 이들 소매기업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5%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영업 체제 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형마트 ‘하이퍼마트' 등 여러 소매점 브랜드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 장관은 8일 동부 누사뜽가라 벨군의 아타뿌뿌(Atapupu) 항구를 방문, 8번째 항구의 개항을 선언했다. 아타뿌뿌 항구는 2004년 착공해 1,050억 루피아가 투자되었으며, 동티모르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다. 동부 누사뜽가라 소재 프랑스 기업 뢰브 라야 지사는 개항식에서 중앙 정부
건설∙인프라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이자 중국 최대 스마트폰업체인 화웨이 기술이 인도네시아 제조업체 빵궁 일렉트릭(PT Panggung Electric Corporation)과 제휴를 강화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현지에서 4G LTE 단말기 생산에 주력할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업체 블루버드와 어플리케이션 기반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인 고젝이 2주 뒤에 콜라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9일 밝혔다. 블루버드는 고젝과 맺은 파트너쉽 계약 하에 ‘요금체계’, ‘기술’, ‘프로모션’ 3가지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고급 슈퍼마켓 체인점인 ‘랜치 99 마켓(Ranch 99 Market)'과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의 식료품을 이제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랜치마켓과 파머스마켓을 운영하는 수쁘라 보가 레스따리(Supra Boga Lestari)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
유통∙물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자카르타에 ‘우버풀(uberPOOL)’ 서비스를 도입한다. 우버풀은 일종의 ‘합승’ 개념으로 목적지가 같은 여러 명의 승객이 동시간대에 한 차에 탑승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