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2016년 8월의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9% 상승했으나 전월 대비 0.42 포인트 둔화했다. 국제 자원 가격의 침체 압박과 르바란 이후 반동으로 구매 의욕이 떨어졌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3.32%였다. ■ 태국 2016년 8월 소비자 물가 지수(
경제∙일반
2016-09-15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은행지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점 없는 은행' 구축사업과 관련된 중앙은행령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중소 규모의 은행의 진입을 허용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서비스(Layanan Keuangan Digital, LKD)의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
금융∙증시
미국 최대의 곡물업체이자 글로벌 메이저 농산물업체인 카길(Cargill)은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 빠수루안에 건설중인 가축 사료 공장이 내년 초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 밝혔다. 무려 3천 500만 달러(약 394억 원)를 들여 건설한 가축 사료 공장은 이미 진척률이 70%에 달하고 있다. 13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이
무역∙투자
대만의 노트북 제조사 에이수스(ASUS)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목표를 전년 대비 2% 증가한 600만 대로 설정, 점유율 20% 확보를 노리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13일 이 같이 전했다. 현지 법인 에이수스 인도네시아의 줄리아나 그룹 리더는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급
교통∙통신∙IT
자카르타가 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세계 30도시 중 28위를 차지했다. 저렴한 생활비용 및 사업비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지만,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책이 요구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는 전 세계 30개 도시를 대상으로 측정한 ‘제 7개의 기회의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톨게이트 전자화폐 카드 ‘e-toll card’ 사용자가 전체 40%에 달했다고 밝혔다. 자사 마르가 조사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반뜬주 땅그랑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과 자카르타를 잇는 스디앗모 고속도로(Tol. Prof. Dr. Sedya
인도네시아 가전제품 전시회 2014.3.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가전제품 전시회에서 스마트폰 부스로 인파가 쏠리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동남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네시아가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제조사가 출시하는 휴대전화에 대해 '적합성 인증' 절차를 면
혼다의 2016/2017년 제1분기(2016년 4~6월)의 전세계 이륜 판매 비율 중 29%를 인도 시장이 차지하며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4월 서부 구자라트 주에 제4공장의 조업을 개시하는 등 혼다는 인도를 세계 시장의 수출 기지로 삼아 향후 남부 아시아와 남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2016-09-14
대만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는 가운데 대만 정부는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타이베이시는 인도네시아인 관광객 등 무슬림(이슬람교도)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관광 박람회에서 타이베이시 관광국은 '문화 크리에이티브’, ‘자연&rsq
인도네시아 포장산업 업계가 내년도 매출이 전년 대비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용기포장업연맹(FPI)의 헨키 수석이사는 8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플라스틱·포장·인쇄 관련 박람회장에서 “국내 포장 산업은 생산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광섬유 생산업체 얀쯔 옵티컬 파이버 인도네시아(PT Yangtze Optical Fibre Indonesia, 이하 YOFI)가 서부자바주 까라왕에 광섬유 공장을 설립했다. YOFI는 중국 최대 광섬유 업체 양쯔 옵티컬 파이버(PT Yangtze Optical Fibre, YOFC)가 70%, 인도네시아 모나스 쁘르마따
인도네시아 정부와 의회(DPR)는 내년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5.1%로 설정하기로 합의했다. 정부 지출의 수입 감소 경향이 성장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정부와 의회는 앞서 지난달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밝혔던 올해 GDP 성장률 목표(5.2%)와 내년 GDP성장률 목표(5.3%)의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