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자다 홈페이지 동남아 최대 경제대국…성장 유망 전망 잇따라 세계 6위의 신흥국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존재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멕킨지는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이 향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5년까지 전자상거래는
교통∙통신∙IT
2016-10-05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1일부터 소매업체 비닐봉지 유료화 정책을 중단하고 다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환경 보호 목적으로 올해 2월부터 실시된 비닐봉지 유료화 정책 시범기간 3달 동안 비닐봉지 사용량은 평균 25%~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현지 언론 뜨리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저온유통협회(ARPI)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정부에 저온창고 업계에 대한 투자인센티브 등을 요구하고 있다. ARPI 협회 측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저온창고 수용능력은 현재 수산물 7.2톤, 닭고기 190만 톤, 쇠고기 40만 톤으로 각각 활용되고 있지만 실제 국내 생산능력(수산물 1천 400만
무역∙투자
자보데따벡 교통운영국(BPTJ)은 자보데따벡 교통 관련 마스터플랜 초안을 가까운 시일 내에 국가 비서국(Setneg)에 제출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은 국가 비서국의 심사를 거친 뒤 대통령령으로 공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BPTJ의 엘리 아드리아니 시나가 국장은 &
2016-10-04
인도네시아 정보통신 기술부는 국내 전역에 초고속 통신망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팔라파 링(Palapa Ring)' 프로젝트의 동부 지역 담당업체 팔라파 띠무르 뗄레마띠까(PT Palapa Timur Telematika, PTT)와 9월 29일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TT는 향후 누사뜽가라 동부, 말루꾸,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건설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건설 시장 성장률이 8.1%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 부문 노동시장도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월 30일자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유시드 또입 건설국장은 “건설부
건설∙인프라
한국 기아차의 현지 법인 기아 모빌 인도네시아(PT Kia Mobil Indonesia)는 최근 발표한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절차상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아 모빌 인도네시아는 올해 6월 제 4 세대 모델인 신
인도네시아 조세 사면(조세 특별 사면) 제도의 제 1차 기간이 30일 종료됐다. 제 1차 기간이었던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산 신고 금액은 총 3천 621조 루피아로 내년 3월말(제 3차)까지 목표액인 4천조 루피아의 90% 가량을 이미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일자
30일 세무청에서 담배세 인상 계획을 발표하는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사진=신도뉴스 내년부터 담배세가 평균 10%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스리 물야니 재무 장관은 30일 자카르타 세무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부터 담배세를 평균 10.54% 인상(재무장관령 2016년
조세 특별사면 제도를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해 국내 경제계가 세제 개혁을 원하고 있다. 기업들은 인도네시아가 특히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 가운데 법인세와 소득세 세율이 높다고 지적하며 세율 재검토 대상으로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부문 복합기업 신테사 그룹의 신
BFB열병합 발전소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인 씨피이셀이 인도네시아에서 40㎿급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를 짓는다고 29일 밝혔다. 씨피이셀은 최근 인도네시아 롬복섬 지방정부의 에너지광산국(ESDM)으로부터 이같은 프로젝트를 위한 예비사업허가를 취득했다. 이 열병합발전소는 롬복섬 주도인 마타람
에너지∙자원
2016-10-03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오는 2025 년까지 석유 가스의 일일 생산량을 190만 배럴(석유 환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해외 사업 등을 중심으로 광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홍보부장은 “자회사 쁘르따미나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