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는 10월의 팜원유(CPO)와 팜유 관련 제품의 생산량이 전월 대비 7% 증가한 355만 톤에 달하며 올해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10월 수출량은 전월 대비 34% 증가한 254만 톤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국인
에너지∙자원
2016-12-16
미쯔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 Corporation, MMC)의 국내 공식 유통업체인KTB(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는 수마트라 섬 중부의 잠비주에 공식 대리점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승용차 판매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신도뉴스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KTB의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이 확인된 7개국의 초생추(갓 부화된 병아리)와 냉동 닭고기의 수입을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의 수입 일시중단 조치는 지난달 28일부터 실시됐다. 현지 언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입 일시중단 대상 국가는
무역∙투자
인도 자동차 대기업 타타 모터스(Tata Motors)가 국영 무기제조회사 삔다드(PT Pindad)와 군용차 및 상용차 조립·개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열린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 경영자 20명이 참석한 회의 이후 투자조정청(BKPM)의 토마
인도의 제약 산업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와 제약 산업 협력 및 가능성 조사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영 안따라 통신이 13일자로 전했다.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지난 12일부터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과 함께 인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도 정부 및 제약 산업 관계자들과 제약 및 의약품
인도네시아 정부가 다음달 초 원자재 수출 금지 조치를 발효하면서 하루 평균 세계 2위의 생산량을 기록해온 그래스버그 광산의 구리 공급이 뚝 끊어질 수 있다고 15일 한국경제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4년 1월 자국 원자재 가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원자재 수출을 내년 1월부터 금지하는 안을 내놨다. 3년간의 유예기간을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는 14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이번달 22일에 합작기업을 설립, 인도네시아 국내 정유공장 건설 사업을 다룰 예정이다. 현지 언론 드띡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아람코는 현재 국내 3개의 정유공장 개발권을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MK)는 14일 노동조합과 비정부기구(NGO) 등 단체와 개인들이 청구한 조세사면법(조세특사법, Tax Amnesty)의 ‘2016년 제 11호’의 위헌 심사 청구 4건을 중도 기각했다. 현지 언론 드띡 14일 보도에 따르면 위헌 심사를 청구한 노동조합총연합 가운데 최대 세력인 인도네시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5일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4.75%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달 미국 연
금융∙증시
바땀 옥스레이 컨벤션 시티 조감도. 고급 부동산 개발사 싱가폴 옥스레이 홀딩스(Oxley Holdings Ltd)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의 리아우주 바땀섬에서 주상복합단지 옥스레이 컨벤션 시티 개발을 발표했다. 현지언론 바땀포스는 옥스레이 홀딩스의 개발 부지 면적이 약 2만㎡에 달하는데 이러한 주상복합단지는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이하 CAP)은 도요타 자동차에 부품 원료 일부를 조달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도요타에 폴리프로필렌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설치 데일리 13
2016-12-15
인도네시아 최대 자원개발 회사인 안코라 인도네시아 자원주식회사(Ancora Indonesia Resources, AIR)는 탄광용 폭약 등의 원료가 되는 질산암모늄의 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탄의 수요 증가가 질산암모늄의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이번 증산 확대를 결정했다.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