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 이하 ASII)은 올해 자동차 부문의 연간 판매 성장률이 전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ASII의 뿌리요노 수기아르또 사장은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경제 성
교통∙통신∙IT
2017-03-21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17일 국내 발전소 16개소 건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총 발전량은 182.55만 킬로와트(kW)에 달할 전망이다. 2019년까지 총 출력 3,500만kW의 발전 설비를 건설하려는 정부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동부깔리만딴주 마하캄 연안 광구(Blok Mahakam) 채굴 사업으로 1억 9,000만 달러(약 2,126억 1,000만 원) 규모 예산을 책정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자회사 쁘르따미나 훌루 마하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통신 서비스 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redoo)는 올해 설비 투자에 전년 수준의 6조 루피아(약 5,058억 원)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통신 인프라망 확충에 집중 투자할 계획다. 알렉산더 사장은 “예
왼쪽부터 Sompo 이스모요 수반드리오 이사, 다니엘 네오 최고경영자, 타쓰요 쿠로키 부사장 일본계 보험 회사 쏨뽀 인슈어런스 인도네시아(PT Sompo Insurance Indonesia, 이하 Sompo)는 올해 수입보험료 목표를 2조 루피아(약 1,686억 원)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16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 항공(Sriwijaya Air)은 빈딴 리조트 짜끄라왈라(PT Bintan Resort Cakrawala)와 리아우제도주 빈딴 섬의 리조트 재개발 사업 등에서 포괄적으로 제휴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향후, 호텔 시설 확대 등의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현지 언
무역∙투자
아스트라 혼다 모터스(AHM)은 17일 대형 크루저 모델인 'CMX500'(배기량 471cc)을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시트 높이가 낮고 넓은 형태로 AHM이 크루저 모델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HM은 새 모델 투입을 통해 라인업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CMX500은 지난해
독일계 차동차 기업 다임러가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통한 트럭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임러는 향후 인도네시아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대형 트럭 판매를 강화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했다. 올해 중반에는 대형 트럭인 아록스 등 11종류의 신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자회사 GMF(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서울에서 개최된 ‘MRO 동아시아 2017 회의 및 전시회’에 참가했다. GMF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유지하고 수리 및 점검하는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
2017-03-20
자원 관련주 메도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 Tbk, 이하 MEDC) 산하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PT Amman Mineral NusaTenggara, 이하 AMNT)는 올해 90억 달러를 투자해 광산 개발과 제련소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투자 내역은 광산 개발에 80억 달러, 제련소 건설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이 기준 금리를 4.75%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인니 중앙 은행은 성명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번 주 0.25% 의 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에 따라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승하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앙은행은 다른 외부 리스크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미 트럼프 정권의 보호무역 정
금융∙증시
조세사면 제도 종료를 2주 앞두고 정부가 조세사면 적극 이용을 호소하고 나섰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세수 확보를 절실히 바라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조세사면 제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 충분한 세수확보의 실패로 인해 조세사면 제도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