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섬유 대기업 스리 르즈키 이스만(PT Sri Rejeki Isman Tbk, 이하 스리텍스)의 2016년 12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6.6% 증가해 5,936만 달러(약 672억 4,894만 원), 매출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6억 7,993만 달러(약 7,702억 9,269만 원)였다. &nb
경제∙일반
2017-03-17
인도네시아 무역수지 흑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2월 무역수지는 13억 1,890만 달러(약 1조 4,937억 원) 흑자로 전년 동월의 11억 3,640만 달러 흑자에서 증가했다. 수출·수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자동차 연료를 가솔린에서 천연가스(CNG)로 전환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활동이 정체되고 있다. 가스공급에 필요한 시설 정비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의 자동차 연료를 CNG로 전환하는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에 대한 싱가포르의 해외직접투자(FDI)가 올해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응우라 스와자야 주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사는 “작년 싱가포르의 인도네시아 FDI 금액이 전년 대비 58.6% 증가한 92억 달러(약 10조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에서 원료의약품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작년에 공포한 투자 네거티브리스트(DNI) 개정에 관한 대통령령 ‘2016년 제44호’에서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의 외자 출자비율 100%를 인정, 작년 투자액이 전년 대비 10배 가까이 확대됐다고 14일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국영 석탄 회사 부낏 아삼(PT Bukit Asam, 이하 PTBA)은 올해 석탄 판매량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가된 생산 목표량은 2,730만 톤으로 발전 사업 강화도 가속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PTBA는 목표 판매량 2,730만 톤 중 50% 이상을 국내용으로 생산할 예
에너지∙자원
에너지광물자원부가 팜유 폐기물 연료화를 의무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팜오일 정제 공정에서 나오는 폐기물(POME)을 발전 연료로 재활용 할 것을 의무화할 방침을 보였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가 팜오일 착유 폐기물 발전 재활용을 위한 환경 규정의 책정을 진
LG전자가 ‘Super UHD TV’를 인도네시아에서 발매한다 LG 전자 인도네시아는 올해 2분기 미세 분자 구조의 ‘나노 셀’ 기술을 이용한 4K 대응 신형 티비인 ‘Super UHD TV’를 인도네시아에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2월 한국에서 출시된 신모델은 기존 LCD
올해 2월 신차 판매 대수가 약 9만 6,000대를 기록하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월 대비 상용차 판매가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 7,762대, 다이하쓰가 20% 증가한 1만 7,755대, 그리고 혼다가 12% 감소한
교통∙통신∙IT
중동지역 최대 인테리어자재 및 가구 전시회 'INDEX’가 올해 10월에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주방 용품 및 선물 박람회 '모자익 하우스웨어스&기프트 쇼(Mozaik Housewares & Gift Show)'도 동시에 개최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행사
2017-03-16
인도네시아 온라인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고급 차량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4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소비자 간 거래(CtoC) 사이트 OLX의 에드워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작년 중고차 판매량에 큰 변동이 없었음에도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79% 증가한 19조 루피아
유통∙물류
싱가포르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Grab)은 13일 자카르타에서 카풀 서비스 ‘그랩 쉐어(GrabShare)’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그랩 이용자 가운데 목적지가 같은 방향에 있는 사람과 함께 차를 나눠탈 수 있으며, 그랩 차량 한 대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