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현지 생산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 인도네시아 현지 조립 생산 모델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자동차 현지 법인인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 무끼앗 사장은 현대 자동차 현지 생산 모델을 늘리기 위한 본사와의 협상을 진행중이며 내년 1개 모델의 현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현
교통∙통신∙IT
2017-03-23
외국계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내 공단 운영 부동산 기업 6개사는 올해부터 2018년 까지 총 8조 8,500억 루피아를 투자할 전망을 밝혔다. 지방 증권사의 보고서와 각 기업의 발표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가 지난해까지 침체에서 벗어나 향후 수년간 증가할 것으로 예견됐으며 이들 부동산 기업들은 산업단지 확장이 선행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유통∙물류
세계은행(WB)은 20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비우량 주택 건설 사업에 4억 5,000만 달러(약 5,031억 9,000만 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가 보도했다. 이 자금은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주도로 시행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첫 주택 구입 비용에서 20~30%를 주택
무역∙투자
2017-03-22
인도네시아 국내 시멘트 업계는 올해 시멘트 판매량이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인프라 건설 사업과 자원가격의 개선에 따른 경기 회복으로 시멘트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국내 2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
지방 도시의 하위 중산층이 상위 중산층보다 화장품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용 프로그램 개발·운영사 스냅카트(Snapcart)가 2016년 대도시 및 지방 도시에서 거주하는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생) 인도네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화장품 구매 관련 조사를 실시, 2,442건의 데이터
혼다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생산 판매 합작 회사인 HPM(PT Honda Prospect Motor)는 20일 세그먼트별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시장 점유율 66%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혼다의 ‘BR-V'와 'HR-V&rsqu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과세분석센터(CITA)는 3월 말에 종료하는 조세특별사면제도(Tax Amnesty)에 따른 국내 환류액이 145조 루피아(약 12조 2,090억 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산 세율이 가장 낮은 제1기(2016년 9월)에 국내로 환류된 자산은 137
금융∙증시
국영 대형 은행 방크 락얏 인도네시아(BRI)와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이 올해 대규모 채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BRI와 BNI는 각각 최대 8조 루피아(약 6,744억 원), 5조 루피아(약 4,215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가 신제품 확대에 나선다. 영국계 생활 용품 기업 유니레버의 현지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가 올해 적극적인 신상품 출시 등으로 실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측은 “지난해 연중 소비자의 구매력 회복이 보였으나 전년 수준
인도네시아에서도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나볼 수 있게됐다. 후지 필름 인도네시아는 지난 17일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GFX50S‘를 발매했다. 이외에도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 'X-T20'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X100F'를 출시해 자카르타 스나얀 시티에서 기념 행사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가 발표한 자동차 판매량 통계(출하기준)에 따르면 2월 자동차 판매 대수는 9만 6,7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LCGC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도요타와 다이하쓰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도됐다. 지난 1 ~ 2월 총 판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기업인 아디 까르야 자회사인 국영건설사 아디 쁘르사다 쁘로쁘르띠(PT Adhi Persada Properti, APP)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부동산 상품 판매에 나설 전망이다. APP측은 모바일 어플 이용자 증가에 따른 전략으로 매출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PP측은 최근 인도네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