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 ‘알파마트(Alfa Mart) 등을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사채를 발행해 1조 루피아(약 860억 원)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설비 투자 예산을 전년 대비 32% 증가한
무역∙투자
2017-04-19
인니 대외채무액이 전년대비 늘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월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3,217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1월의 2.6%에서 0.9%로 둔화됐다. 중장기채무는 전체의 88.4%인 2,781
경제∙일반
8000~9000TEU급 컨선 17척 투입, 23일 소요 CMA CGM그룹에 편입된 APL은 최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과 북미서안을 연결하는 직항 서비스(PE1) 운항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CMA CGM 등이 참여하는 컨테이너선 사업제휴그룹인 오션얼라이언스(OA)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 회사는 자카르타와 북미서안의 직
2017-04-18
13일 세계은행(WB)이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경제 반기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은 5.2%, 내년과 내후년은 각각 5.3%, 5.4%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과 경기 안정세로 가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nb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을 파키스탄에 수출하기 위해 최근 주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대사가 현지 경제단체와 회담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에 열린 파키스탄 자동차부품무역판매업협회(PASPIDA)과의 회담에서 이완 수유디 암리 인도네시아 대사는 “최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현지조달율(TKDN) 준법감시를 위해 새로운 특별 부서를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 시장에 수출되고 있는 국산품의 자재를 자국 내에서 생산하도록 TKDN 규정을 제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
일본 도시바(TOSHIBA)는 인도네시아 딴중 자띠B 석탄화력발전소 5·6호기에 사용될 증기터빈 등을 수주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2019년 2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으로 초임계압 증기터빈과 발전기, 변압기, 가스절연개폐장치 등을 수주한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NTR)는 올해 설비투자액을 전년 대비 2.5배인 약 5억 달러(약 5,681억 원)로 늘려 광물 채굴 자회사 빠마쁘르사다 누산따라(PT Pamapersada Nusantara)의 중장비 구입 등에 충당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1분기(1~3월) 기준 대출 잔액은 396조 5,220억 루피아(약 34조 1,009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약 22%가 인프라 사업 관련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2일자
금융∙증시
인니인의 절반 이상이 인터넷으로 차량 정보를 수집한다. 미국계 IT 기업인 구글과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인의 52%가 자동차 구입 시 인터넷에서 딜러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72%가 “차량 구매까지 최소 2주
도요타 아스트라가 사업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현지 언론은 도요타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인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TAM)가 물류 시설 건설을 위해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토지를 매입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TAM 은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모조끄르또 Ngoro공단(NIP)의 토지를 취득했으며 투자액은 3,860억 루피
인도네시아 택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택배 사업자 협회(Asperindo)는 국내 택배 서비스 시장이 전년 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자 상거래(EC)시장의 빠른 발전이 배경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sperindo에 따르면 택배 서비스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