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6월 자동차 시장이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로 신차 판매 대수가 감소했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인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HMI)는 6월 신차 소매 판매 대수가 전월 대비 30%감소했다고 밝혔다. 무끼앗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
경제∙일반
2017-07-07
따나아방 시장이 르바란 연휴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가 끝난 후 관광서 및 기업이 업무를 재개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따나아방 시장에는 아직 시민들이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약 70%의 상인들만이 장사를 하고 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산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음식지속성지수(Food Sustainability Index)’에서 인도네시아가 113개국 중 25위를 차지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올랐다.
2017-07-06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10월 말에 새로운 석탄식 용광로를 본격 가동, 내년 2월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의 위그란또로 사장은 “올해는 1,000만 달러(약 115억 3,500만 원)의 순이익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Sinar Mas) 산하의 제지 기업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Asia Pulp&Paper, 이하 APP)가 종이 수요침체로 박엽지(Tissue paper) 생산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박엽지는 40gsm 이하 종이제품이며 양면 및 편면으로 이뤄져 인쇄 및 후가공처리가 가능해
인도네시아 가전제품 판매가 정체 상태이다.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은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이 있는 2분기(4~6월)에도 가전제품 판매량이 1분기에 이어 부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Gabel 알리 대표는 “전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는 1~5월에 코마츠제 중장비 판매 대수가 1,48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71% 증가했으며 올해 목표로 내건 연 판매 대수인 3,000대의 약 50%를 달성했다. 용도별 구성 비율은 광업용이 전체의 5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생산 기업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는 이달 회사채 3조 5,600억 루피아(약 3,079억 4,000만 원)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남부 수마뜨라에서 운영하는 자회사 뿌뿍 스리위자야 빨렘방(PT Pupuk Sriwidjaja Palembang, 이하 뿌스리)
금융∙증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소비가 일어나는 시기인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지만 올해에는 소비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소비자의 구매력이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전자 상거래(EC)의 발전으로 인해 백화점이나 몰의 매장 매출이 점차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체 연합 (Gapmmi) 관계자는 예년이
앙꼿 버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에어컨이 설치된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지난 1일, 2018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운행되고 있는 모든 미니버스 앙꼿(Angkot) 버스에 에어컨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으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nb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협회(PIKO)는 농산물 운반 등 지역 소규모 마을에서 운행되는 다목적 소형 차량의 개발 사업에 부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산업 자원부와 인도네시아자동차전문연구소(IOI·Institut Otomotif Indonesia)가 주도하고 있
조꼬위 대통령이 인니 기업의 인니 상장을 호소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해외 상장 기업에 대해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 주식 상장을 호소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향후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상장을 위해 직접 나설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조꼬위 대통령과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