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 ~ 3월)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출하 대수 기준 중국계 ‘OPPO’(오포)가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삼성이 차지했으며 3위는 대만 ‘아수스’, 4위는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ADVAN’, 그리고 5위를 중국 ‘레노
교통∙통신∙IT
2017-08-02
세멘 인도네시아가 필리핀에 회사 설립을 계획 중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시멘트 기업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지역에 현지 기업과 합작 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필리핀 두테르테 정부는 2022년까지 필리핀 인프라 정비 계획을 통해 민다나오 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가 7월 27일 발표한 상반기(1~6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0조 5,350억 루피아(약 8,870억 4,700만 원)였다. 순이자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0조 3,720억 루피아, 비이자 수익이 11% 증가한 7조 490억
금융∙증시
2017-08-01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뿌르와까르따, 보고르, 브까시, 데뽁의 섬유·의류 제조 부문에 대한 최저임금이 월 254만 6,744루피아(약 21만 4,435원)로 결정났다. 서부 자바주 주지사령 ‘2017년 제561호’에 따라 7월 24일에 발효했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화장품 기업 만돔 인도네시아(PT Mandom Indonesia) 상반기(1~6)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984억 루피아(약 82억 8,528만 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9% 증가한 1조 4,000억 루피아였다. 매출은 국내, 해외 모두 9% 증가해 각각 1조 1
유통∙물류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가 농업용 운반차 ‘윈또르(Wintor)'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7월 29일 므르데까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윈또르는 자동차 부품기업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
무역∙투자
간디 스리 위도도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 대표이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자회사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PT Pertamina Patra Niaga)가 글로벌 에너지기업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의 동부 자바 석유기지를 4,000만 달러(약 448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소금 75,000톤을 호주에서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길어진 우기로 국내 소금 생산량이 감소, 판매 가격이 200그램 당 5,000루피아(약 41.5 엔)에 달하며 기존 가격의 2.5배 상승에 따른 조치이다. 7월 31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해양관리
2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253p로 강보합 마감했다. 주간단위로는 0.5% 상승하며 6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 약세를 보였던 주식시장은 오후에 반등하며 결국 강보합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984억위안으로 전일대비 18% 감소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연구원은 "전일 하락했던 석탄, 비철금속, 철강 등
미국 최대 석유회사인 엑손모빌이 최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리아우 주(州) 동나투나 광구에 대한 생산물분배계약(PSC)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한 결정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의 새로운 투자자 찾기가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 부는 “동나투나 광구 개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환영이라며 투자자가 나올시
에너지∙자원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 인도네시아가 럭셔리 쿠페 ‘LC500’의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고급차 시장에서 렉서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뉴 LC500의 엔진은 V8(8기통) 4천969㏄급으로,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m의 최대 토크(회전력)를
인도네시아 온라인 여행 스타트업인 트래블로카(Traveloka)가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로부터 3억5000만달러(4000억원)를 투자받았다. 31일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익스피디아 주도로 3억5000만달러가 트래블로카에 투자됐다. 지난 27일 이들 회사는 공동 성명을 내고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