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구눙 끼둘의 한 주민 집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세계은행은 두 가지 프로젝트에 걸쳐 21억 달러 규모의 혼합 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2045년까지 고소득 국가 지위를 달성하려는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
금융∙증시
2025-06-18
eMOA 전기오토바이 제조 현장 (사진=PT.Baterai Listrik Motorind) 전기 오토바이 신규 구매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속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주저함에 따라 전기 오토바이 판매는 2025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고
교통∙통신∙IT
2025-06-17
동누사뜽가라 라란뚜까 곤잘루 해협에 위치한 해류발전소(PLTAL)의 2021년 터빈 설치 설계도(사진=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해류 발전소(ocean current power plant)가 곧 건설에 착수해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6일 자카르타
에너지∙자원
바띡 장인이 짠띵을 이용해 정통 바띡 뚤리스를 만들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는 자바에서 수마뜨라에 이르는 주요 바띡(Batik)생산지에서 지난 4년 동안 바띡 생산 장인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이는 대부분 대량 생산된 바띡 유사 직물 수입의 급증으로 인해 압박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4일 전했다.
유통∙물류
2025-06-16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 우쉬(Whoosh)가 서부 자바의 브까시 시를 통과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몇몇 민간 투자자들이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 우쉬(Whoosh)를 동부자바 수라바야까지 연장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투자자들은 미국의 양호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와 미중 무역갈등의 불안정성을 높게 평가했지만,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관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리스크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난 12일 세계 증시와 달러화는 하락했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2025-06-13
라마단 기간 중 할인 행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 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6월 11일자에 게재된 만디리 연구소의 산업 분석가 Johan Beni Maharda의 의견입니다 라마단과 이둘 피뜨리가 지나고 올해 무슬림 연휴 기간의 소비자 지출은&
2025-06-12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경전철(LRT) 1B단계 건설 현장.2024.7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민관협력(KPBU) 제도가 지나치게 절차가 복잡하고 일정이 길어져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저해한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기업들은 원활한 실행과 예측 가능한
건설∙인프라
북부자카르타 빈민 지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급격히 증가하고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26년 동안 유지되어 온 빈곤기준선(poverty line) 정의를 수정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전했다. 국가경제위원회(D
경제∙일반
2025-06-11
서부자바 찌까랑 현대자동차 공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가 경제 성장 둔화로 수요가 계속 감소하면서 자동차 판매는 5월에도 약세를 유지했다. 공장 출하량과 소매 구매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체협회(Gaikindo, 이하 가이낀도)가 발표한 월간 수치에 따르
자카르타 따나 아방 시장의 의류 매장의 판매자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2023.9.25(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또꼬뻬디아(Tokopedia)의 판매자들은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소유한 플랫폼인 틱톡숍(TikTok Shop)과
2025년 5월 22일 브까시 블루플라자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장에 수천 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몰렸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인 728만 명이 실업 상태에 있다.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발생한 대량 해고(PHK)사태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