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 찌까랑 현대자동차 공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미국에 전기 자동차(EV) 배터리 생태계와 핵심 광물 분야에 공동 투자할 기회를 제안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일 전했다.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도 광물 프로젝트에 참여
무역∙투자
2025-07-02
석탄 수송선(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의 석탄 산업은 주요 수출 시장인 중국과 인도가 고위 발열량(HCV) 석탄으로 전환하고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면서 점점 더 큰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수출이 줄어들 수도 있는 상황에 놓인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업체들은 내수 시장으로 판매를 전환하고
에너지∙자원
2025-07-01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항 자카르타 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7월 9일 미국과의 양자 관세 협상 시한을 앞두고 특정 상품과 원자재에 대한 접근을 완화하고 업계에서 오랫동안 부담스럽다고 비판해 온 중복 규정을 없애는 일련의 새로운 수입 규정을 1일 발표했다. 경제조정
전자상거래 쇼피 앱 화면(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이 수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둔화되는 가운데, 기업이 자사 플랫폼 판매자로부터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도록 하여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더 많은 세금을 징수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국가 수입을 늘리고 오프라인 소매업체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광범위한
유통∙물류
2025-06-30
가루다 항공 여객기가 수까르노 하따 제3터미널 주기장에 서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 인도네시아는 국영 항공사의 운영사를 지원하기 위한 광범위한 자금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가루다 인도네시아에 6조 6,500억 루피아를 투입할 예정이다.  
2025-06-26
중부 자바 주 드막의 띰불스로꼬 마을.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표면이 낮아지는 현상으로 인해 예전의 경작지와 논이 바닷물에 둘러싸여 도로가 끊기고 마을은 고립됐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바섬의 해안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800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방조제를 건설하려는 계획이 재정적으로 실행
건설∙인프라
안땀 니켈 제련소(사진=ANTAM 홈페이지) ** 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6월 25일자에 게재된 만디리 은행의 산업 및 지역 분석가 Ahmad Zuhdi Dwi Kusuma의 의견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인도네시아는 자원 민족주의에 대한 세계적 전략을 다시 썼
서부자바 브까시 지역의 주택단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12월까지 전국적으로 2백만 채의 주택을 개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가 예산에서 43조 6천억 루피아를 배정받았다. 2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공공주택 및 정
부동산
2025-06-25
주택 모형(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공공주택 및 정착촌부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주력 사업인 “300만 주택” 프로그램을 위해 면적 18평방미터에 불과한 보조금 주택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대해 내부에서도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 자레치니에 있는 벨로야르스크 원자력발전소에 건설된 소듐냉각고속로(SFR) (사진=로사톰) 인도네시아 정부는 원자력 발전용 우라늄 및 토륨 처리에 관한 새로운 규정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가연구혁신청(BRIN) 및 원자력규제청(Bapeten)과 협력을 통해 방사능의 내재적 위험으로부
2025-06-24
수마뜨라 잠비의 대규모 팜농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와 러시아는 지난주 러시아 북부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양국 정상 간의 양자 회담 이후 국경 간 QR 결제 시스템을 완성하고 팜유 수출을 늘리는 등 양국 간 무역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밝
서부자바 브까시의 바블란 캡티브 석탄화력발전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에서 녹색 금융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녹색금융 산업 발전이 정책 담론의 성장에 비해 훨씬 뒤쳐져 있어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접근이 어렵다. 인도네시아 무역정책청의 국제무역정책 책임자인 올비 안드리아니따에 따르면, 지속
금융∙증시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