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리뽀 그룹이 미얀마에서의 병원 사업에 최대 5 억 달러를 투자, 병원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드띡닷컴은 20일 자 보도에서 제임스 리아디 리뽀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액은 1개 병원당 5,000만 ~ 6,000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 밝혔다고
경제∙일반
2015-04-22
지난해 홍콩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증권사들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해외 점포 순이익이 증가하며 전체 증권사 해외 점포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년 증권사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1천510만달러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천960만달러(39.0%)나 증가한 결과다. 지역별
금융∙증시
2015-04-21
국영석유 쁘르따미나가 오는 5월 옥탄가 90인 휘발유를 ‘쁘르딸라잇(Pertalite)’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쁘르딸라잇은 보조금휘발유인 쁘레미움(Premium, 옥탄가88)과 비보조금유 쁘르따막스(Pertamax, 옥탄가 92)의 중간 품질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리터당 8천~8천 300루피아에 판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는 18일 불법으로 의심되는 20개의 투자 유도 사이트를 폐쇄해 줄 것을 정보통신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OJK는 폐쇄 권고 사이트가 러시아인이 만든 소셜금융네트워크 "MarvodiMondialMoneybox(MMM)"와 관련된 사이트이며, 폐쇄 요청 이유는 합법적인 웹사이트가 아닐뿐
인도네시아 투자회사 사라토가 인베스따마 스다야(Saratoga Investama Sedaya)는 17일 국내 택시 업계 2위인 익스프레스 트란신도 우따마(Express Transindo Utama)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사라토가 측은 이번 익스프레스 인수가 운용 자산의 다각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 설명했으며, 정확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부 깔리만딴 딴중 셀롤 등 전국에 10개의 신흥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자바섬 외 지역의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행정기능 신도시로 이전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는 국토개발계획국(Bappenas)는 북부깔리만딴 딴중 셀롤, 북부수마트라 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8일 주거래 통화를 미 달러화에서 루피아화로 변경키로 했다.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가 공포· 시행한 통화법을 준수하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동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가루다의 항공권 판매 역시 루피아화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미 국제항공운송협회
교통∙통신∙IT
국내에서 비벼먹는 인도네시아 볶음라면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7일 관세청이 내놓은 '라면, 파스타, 당면 등 면(麵)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최근 5년(2010~2014년)간 인도네시아산 볶음라면의 수입액은 112%나 급증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라면 수입국 1
인도네시아 1분기 컴퓨터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의 조달이 늦어지고 있고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늘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미국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컴퓨터 판매 대수는 5% 감소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침체가 두드러 진 것
2015-04-20
상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인도네시아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관세 당국은 마약상들이 저가항공사를 이용해 마약을 운반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관세 당국 측은 지난 15일,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저가 항공사들의 수하물 검색 강화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관 측은 &
중국 정부는 최근 재중 인도네시아 대사관 간부를 호출해, 인도네시아 해양 수산부 정책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도네시아에 의한 외국 국적 어선의 어업 규제로 인해 중국 측이 약 1억 8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 측은 중국 어선의 조업 재 허가를 요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조달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경제분석기관 IH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향후 2년 내 중국과 일본, 인도, 호주, 한국의 뒤를 이어 아태지역에서 여섯번 째로 경제 규모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은 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