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 찌까랑 현대자동차 공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미국에 전기 자동차(EV) 배터리 생태계와 핵심 광물 분야에 공동 투자할 기회를 제안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일 전했다.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도 광물 프로젝트에 참여
무역∙투자
2025-07-02
수퍼 에어젯 여객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라이온에어에 이어 슈퍼에어젯(Super Air Jet) 항공도 7월 17일(수)부터 1인당 무료 수하물을 10킬로그램으로 제한하는 최신 수하물 규정을 적용한다. 슈퍼에어젯 항공의 아리 아자리 사장은 6월 28일 성명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빌리티 트렌드 속에서
교통∙통신∙IT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항 자카르타 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7월 9일 미국과의 양자 관세 협상 시한을 앞두고 특정 상품과 원자재에 대한 접근을 완화하고 업계에서 오랫동안 부담스럽다고 비판해 온 중복 규정을 없애는 일련의 새로운 수입 규정을 1일 발표했다. 경제조정
2025-07-01
석탄 수송선(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의 석탄 산업은 주요 수출 시장인 중국과 인도가 고위 발열량(HCV) 석탄으로 전환하고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면서 점점 더 큰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수출이 줄어들 수도 있는 상황에 놓인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업체들은 내수 시장으로 판매를 전환하고
에너지∙자원
전자상거래 쇼피 앱 화면(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이 수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둔화되는 가운데, 기업이 자사 플랫폼 판매자로부터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도록 하여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더 많은 세금을 징수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국가 수입을 늘리고 오프라인 소매업체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광범위한
유통∙물류
2025-06-30
가루다 항공 여객기가 수까르노 하따 제3터미널 주기장에 서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 인도네시아는 국영 항공사의 운영사를 지원하기 위한 광범위한 자금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가루다 인도네시아에 6조 6,500억 루피아를 투입할 예정이다.  
2025-06-26
중부 자바 주 드막의 띰불스로꼬 마을.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표면이 낮아지는 현상으로 인해 예전의 경작지와 논이 바닷물에 둘러싸여 도로가 끊기고 마을은 고립됐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바섬의 해안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800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방조제를 건설하려는 계획이 재정적으로 실행
건설∙인프라
안땀 니켈 제련소(사진=ANTAM 홈페이지) ** 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6월 25일자에 게재된 만디리 은행의 산업 및 지역 분석가 Ahmad Zuhdi Dwi Kusuma의 의견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인도네시아는 자원 민족주의에 대한 세계적 전략을 다시 썼
서부자바 브까시 지역의 주택단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12월까지 전국적으로 2백만 채의 주택을 개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가 예산에서 43조 6천억 루피아를 배정받았다. 2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공공주택 및 정
부동산
2025-06-25
주택 모형(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공공주택 및 정착촌부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주력 사업인 “300만 주택” 프로그램을 위해 면적 18평방미터에 불과한 보조금 주택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대해 내부에서도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 자레치니에 있는 벨로야르스크 원자력발전소에 건설된 소듐냉각고속로(SFR) (사진=로사톰) 인도네시아 정부는 원자력 발전용 우라늄 및 토륨 처리에 관한 새로운 규정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가연구혁신청(BRIN) 및 원자력규제청(Bapeten)과 협력을 통해 방사능의 내재적 위험으로부
2025-06-24
수마뜨라 잠비의 대규모 팜농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와 러시아는 지난주 러시아 북부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양국 정상 간의 양자 회담 이후 국경 간 QR 결제 시스템을 완성하고 팜유 수출을 늘리는 등 양국 간 무역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