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2023년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 의향을 밝힌 4개국 대표단이 이달 말 방한한다. 이들 대표단은 이달 30일 개막하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참관할 예정이다. 19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에 따르면 충주 대회에 이은 3회 대회는 4년 뒤인 2023년 열리지만 개최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WMC는 내년 8월 총회를 열어 3회 대회 개최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가 차기 대회 유치를 희망하며 WMC와 협상해 왔다. 인도네시아에서…
코이카 신남방 ODA 이행계획 비전 선포식 17일 베트남 후에시에서 개최된 '코이카 신남방 ODA 이행계획 비전 선포식'에서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좌측에서 다섯번째)과 아세안 국가 코이카 사무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이카 제공] -베트남서 '신남방 ODA 이행계획 비전' 발표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는 아세안 공적개발원조(ODA)를 매년 20% 이상 증액해 2023년까지 지금의 두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17일(현지시간) 베트남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