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작품상 수상 <복사기(Penyalin Cahaya)> 리뷰 배동선 작가 원제 <Penyalin Cahaya>, 영문 제목은 <photocopier>, 그래서 한국엔 <복사기>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인도네시아 영화가 2021년 인도네시아 영화제(FFI 2021)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영상상, 촬영상, 음향상, 음악상, 주제가상, 의상상 등 12개 부문12개 부문을 석권할 때 현지 영화계에서도 ‘이게 도대체 뭐야?’ 라고 생각한 이들이 …
2021년에 만난 다섯 권의 인도네시아 최고 도서들 교민들 중 인도네시아어로 현지 서적들을 독서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음 자카르타포스트가 뽑은 2021년 최고 중 최고 작품 목록을 소개합니다. 자카르타포스트도 꼼빠스-그라메디아 그룹의 계열사다 보니 아무래도 그라메디아가 계열사처럼 사내에 보유하고 있는 출판그룹들의 출판물이 꽤 포함되었음을 참고하세요. 1. 에카 꾸르니아완(Eka Kurniawan)의 ‘우물(Sumur)’ 오늘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각광받는 유명 작가 중 한 명인 에카 꾸르…
FFI 2021 휩쓴 영화 <복사기(Penyalin Cahaya)> 시놉시스와 감독 배동선 작가 /’수카르노와 인도네시아 현대사’ 저자 ▲<복사기>의 한 장면 속 수르와 아민 (admin) 2021년 11월 10일 열린 인도네시아 영화제(FFI 2021)에는 조코위 대통령과 일단의 장관들도 참석해 팬데믹에 큰 피해를 입은 영화산업을 응원해 주었는데 우레가스 바누테자(Wregas Bhanuteja)가 감독하고 아디 에카타마(Adi Ekatama), 웨라와티(Willawati)…
<2021 덩실덩실 AsIA문화축제> "인도네시아 - 누산따라에서 상상의 공동체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려 ‘지역의 인문자산을 생산하고 발굴하여 지역민과의 공유’를 목적으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SNUAC) 지역인문학센터 HK+(Humanities Korea Plus) 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가 개최하는 <덩실덩실 AsIA문화축제>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열렸다. 올해는 아시아연구소 동남…
2021학년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교원 채용 추가 공고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는 배움을 즐기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에 본교와 함께 할 귀한 선생님들을 모시고자 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모집 기간: 2021.01.13. ~ 01.22. 2. 모집 부분: 중등 영어 2 명, 화학 1명 3. 면접 및 합격자 발표: 추후 개별 통보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해외 영화산업의 최신 동향과 영화 정책 개발에 기초가 되는 각종 정보들을 수집하고 제공하고자 해외 통신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2021년 통신원을 모집하오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첨부:1. 해외통신원 모집 공고문 1부 2. 지원신청서류 1부.
(출처 https://covid19.go.id/peta-sebaran-covid19) 4월 2일 인도네시아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523,179명 사망 41,151명 회복 1,361,017명으로, 전날에 비해 신규확진자가 5,325명이 추가되었고 사망자 수는 전날에 비해 97명이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자카르타에서 신규확진자 1,24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일확진자가 발생했다. 다음으로 반뜬에서 850명, 서부자바에서 661명, 남부깔리만딴에서 283명, 동부자바에서 274명, 족자카르타에서 254명, 중부자바에서…
(출처 https://covid19.go.id/peta-sebaran-covid19) 1월 1일 인도네시아 코로나19 누적확진자 751,270명 사망 22,329명 회복 617,936명으로, 전날에 비해 신규확진자 수가 8,072명이 추가되면서 3일 연속 8천명이 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에 비해 191명이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자카르타에서 신규확진자 1,956명으로 가장 많은 일일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서부자바에서 1,504명, 중부자바에서 897명, 동부자바에서 887명, 남부술라웨시에서 55…
2021년 辛丑年을 맞아 인도네시아의 우리 동포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0년 庚子年 벽두에 인사를 드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또 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해의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포 여러분들께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한국과 아세안 관계도 코로나19로 인해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세안의 거의 모든 회의가 전통적 외교방식이 아닌 화상회의로 진행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