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사회 - 찌안주르 지진 후속 상황 - 사망자 331명으로 증가. - 여성 폭력에 관한 국가 위원회가 2022년 1월부터 11월 초까지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한 3,081건의 신고 접수. - 투자와 도박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온라인 투자사이트에 현혹되는 인도네시아 젊은층들. - 찌안주르 지진 구호를 위해 현지에 온 구호팀 중 교회에서 온 한 팀이 친 천막에 '복음주의 개혁교회 행동팀'이란 표시가 현지 주민단체에 의해 제거되는 사건 발생. 그 와중에도 종교가 다르다고 차별과 박해가 일어나는…
■ 2024 대선/총선 관련 - 조코위 대통령이 '국가를 생각하는 백발의 인물'을 말한 후 정치권에서 간자르의 백발을 두고 벌어진 백발전쟁. 백발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정치인들 급증. - 투쟁민주당은 조코위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나왔던 GBK 주경기장 행사를 조직한 조코위 지지자원봉사단체들을 겨냥해 그 비용으로 찌안주르 지진 피해자를 도와야 했다고 비난. 조코위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하필 간자르를 지지하려는 것에 대해 뿌안을 옹립하려는 메가와띠와 당내 엘리트들이 도저히 좌시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간주…
■사건 사고 - 11월 21일 5.6 강도 지진이 찌안주르에서 발생하여 자카르타, 반둥까지 흔들려. - 찌안주르 지진 사망자 270명 넘어. 계속 증가할 가능성. - 찌안주르 지진 피해난민들 물품 부족으로 고생하는 가운데 강우로 구조작업 차질. - 이리아나 여사가 김건희 여사와 찍은 사진에 이리아나 여사를 뻠반뚜로 비하하는 대화를 만들어 넣은 트위터 사용자를 인니 경찰이 영부인(이리아나) 명예훼손으로 추적 조사. - 쁘산트렌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16년을 구형받은 좀방 끼아이 아들이 유죄가 인정되었지만 강간…
■ 경제/사회 - 고젝과 그랩이 장악한 인도네시아 플랫폼 택시 시장에 인드라이브와 맥심, 두 개의 러시아 업체가 2918-2019년 사이에 진입하여 영업 중. - ETLE 범칙금 스티커 발부의 문제점: 해당 위반행위에 대한 최대 범칙금을 일단 은행에 예치한 후 법원 즉결심판 결과로 나온 범칙금이 예치액보다 적을 경우 차액을 회수해야 하나 절차상 번거로워 회수하지 않는 경우 발생하기 쉬운 구조. - 무함마디야 총회를 통해 하데르 나시르가 회장 연임. - 한때 잘나갔던 수디르만 거리의 라뚜 플라자가 손님들과 입점 점포…
■ 2024 대선/총선 관련 - SSI 여론조사 결과 통합개발당(PPP), 국민각성당(PKB), 국민수권당(PAN)이 의석을 모두 잃을 것으로 전망. - 줄키플리 하산 PAN 당대표가 2024년 대선 후보를 논의하기 위해 통합인도네시아연대(KIB)가 향후 2개월 안에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힘. - '변화연대'라고 이름까지 지어놓은 나스뎀-민주당-PKS 정당연합에 대해 AHY는 서두를 것 없다며 시간을 끄는 태도. 몸값을 높이거나 다른 가능성을 찾는 행보로 보임. - 쁘라보워와 간자르가 한 팀이 …
파푸아 학생들이 파푸아 학생들에 대한 학대와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대응으로 자카르타 대통령궁 밖에서 시위를 벌였다. 2019.8.22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회는 지난 17일(목) 파푸아의 개발이 저조한 지역에 한 개 주를 더 신설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올해 파푸아에 새로 신설된 네 개 주 전체에서 중앙정부가 선거구 구획을 미리 확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었다. 1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법령의 기…
- 5세 소년 1명이 사망한 교통사고로 촉발된 푸아 도기야이 리젠시 카무 지구 주민 약 400명의 폭동이 11월 12일(토) 발생해 일요일까지 계속됨. - 크레이지 리치인 인드라 켄즈가 비모노 바이너리옵션 사기사건으로 징역 10년과 50억 루피아 벌금을 선고 받음. - 말루꾸에서 벌어진 주민들 간의 싸움으로30여 채 주택과 두 개의 학교가 화재에 전소. - 뻐말랑 군수의 뇌물수수사건 재판이 진행되면서 군수 THR를 위해 공금을 적립하는 등의 여러 부패 행태가 드러남. - 해커 비요르카가 이번엔 뻐둘리린둥이 …
■사회/경제 - 두 명의 대법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되자 국회 제3위원회 데스몬드 위원장이 대법원을 부패한 자들의 보금자리라고 묘사. - 카프리 데이에 애완동물 반입 불가. - 라이언에어와 윙스에어가 세계 최악의 항공사 1, 2위에 오르자 산디아가 장관은 함께 숙제를 풀어가자는 적극적인 반응을 보임. - 중부자바로 이전 계획을 밝힌 니코마스, KMK, 파크랜드 등 대형 신발공장 3개에 대해 반뜬 주지사 직무대행이 사업 확장일 뿐이라며 이들이 계속 반뜬에 남을 것이라고 발언. - 자카르타 MRT가 한시간 연…
■2024 대선/총선 관련 - 나스뎀당의 수리야 빨로 총재는 아니스를 대선후보로 추대한 후 자신과 조코위 대통령 관계가 나빠졌다는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 중. -또 한편에서는 조코위 대통령이 쁘라보워에게 그런 것처럼 아니스에게도 '이번엔 당신이 대선에서 이길 차례'라는 말을 해주길 바란다고 보도. - 대중의 15.1%가 2024년 대선에서 조코위가 지지하는 사람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힘. - 기브란과 아니스의 만남. 투쟁민주당은 아니스가 기브란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삼을까봐 걱정할 듯…
원래 2022년 10월 28일로 예정되었던 비노모 바이너리 옵션 투자사기 사건의 피고 인드라 껜즈(Indra Kenz)로 알려진 인드라 끄수마(Indra Kesuma)의 선고 공판이 연기되어 11월 14일(월) 진행됐다. (꼼빠스닷컴/Ellyvon Pranita) 비노모 바이너리 옵션 투자사기 사건의 피고 인드라 껜즈(Indra Kenz)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인드라 끄수마(Indra Kesuma)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50억 루피아(약 4억2,600만 원)가 선고됐다. 14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땅으랑 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