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제2부] 사회엔 왜 구심점이 필요한가? - 인니 한인동포의 구심점, 재인도네시아 한인회를 찾아서 - 글 : 인재 손인식(서예가, 시인) “한국의 해외직접투자(ODI) 대상 1호가 인도네시아라는 것 아시죠? 그 배경이 무엇인지는 조금만 서치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데요. 인도네시아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이라거나 국토 크기 세계 4위, 풍부한 천연자원은 한국으로서는 어느 모로 보나 매력적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인도네시아 1인당 GDP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거든요. 구매력 또한 커지고…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 열 번째] 인도네시아에 꽃핀 한국의 기술 PCM - 한-인니 합작기업 PT. EST INDONESIA가 피운 꽃 - 글.인재 손인식(서예가,시인) 대한민국의 기술을 인도네시아 & 베트남과 연대 무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소설가가 있다. 김진명이다. 그는 ‘사회와 민족이 나아갈 방향을 소설로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고 밝히는 작가다. 불과 25여년 후인 2050년 즈음의 한국 상황, 즉 인구 감소와 경제 불황을 바로 지금 대비할 것을 역설한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툭툭 불거…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 제2부] 한국의 생동하는 경험과 업적, 인도네시아 국토에 스미다. - 한국농어촌 공사, 인도네시아에서 펼치는 활약 - 국가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 있다. 공사(公社)다. 한국의 생동하는 선진 경험과 업적이 공사를 통해 국제사회에서도 빛을 발휘한다는 사실, 그 중심에 한국농어촌공사(KRC, Korea Rural Community Corporation)가 있다. 대표적인 한국의 공사 중 하나다. 인도네시아에 주재하는 한국의 공사 지사 몇 곳의 활약을 탐문해보자고 결정한 것은 이…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 아홉 번째-박주상 대표의 안분지족 인생 경영 지는 것이 이기는 것, 베풀라!/ 이백년 전과 지금, 가장 좋은 모임의 공통점 - 소확행과 안분지족, 박주상 대표의 행복 경영- 세상에서 가장 좋은 모임은 어떤 것일까?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석학 추사 김정희는 최고의 모임을 부부 · 아들딸 · 손자가 함께하는 것(高會夫妻兒女孫)”이라 밝혔다. 이 칠언 절구의 앞 구절이 또 의미심장하다. “최고의 반찬이 두부 · 오이 · 생강 · 나물(大烹豆腐瓜薑菜)”이라 읊었으니. …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이야기 여덟 번째- 해운경영의 대가 최태립 대표를 찾아서 자신의 포트를 잘 활용하라! 성공은 따 놓은 당상! - 포트 역할의 묘란 이런 것, 최태립 대표의 경영 세계- 포트(port), 접속 매개다. 항구나 공항을 나타내는 용어이니 모르는 이 없을 것이다. 외부세계와 접속하는 관문이란 의미야 자연스럽게 따라 붙는다. 컴퓨터에서도 마찬가지, 컴퓨터에서 포트란 외부의 다른 장비와 접속하기 위한 플러그와 같은 접점을 말한다. 여기 포트(port)의 가치로 삶을 멋지게 다스리…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 일곱 번째- (주)성원버튼 이원만 대표(71)의 존재의 의미는 찾기 나름! 변화에 도전하라! 안정은 저절로 찾아질 것이다!! - 도전과 성실의 조화, 이원만 대표의 경영 세계- 경영은 변화로부터 시작한다. 이 경영탐문 프로젝트 진행 중에 훅 파고든 말이다. 변화가 진정한 시작이라는 것 예술의 정론으로만 알았다. 진하게 체험하고 이해한 것은 겨우 서예 창작의 맛을 알 때쯤이다. 알면서도 쉬 파고들기 어려운 변화의 경지, 이 경지를 벗 삼아 즐기는 강호의 고…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 여섯 번째-자카르타 <설악추어탕> 박배용 대표(65)의 음식점, 음식으로 말한다! 음식한류, 프로의 가치는 결과로!- 까칠함과 인정의 조화, 박배용 대표의 경영 세계- “인도네시아에서는 뭐 먹고 살아?” 필자의 인도네시아 이주 초기, 한국의 친구들에게 꽤 여러 번 받았던 질문이다. 어찌 먹을 것의 유무였으랴. 한국인이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과연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했으리라. 필자의 대답은 늘 웃음이거나 간단했다. “응 ^~^~ 한국에서 먹는 거 …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 다섯 번째- PT. LEE & JANG 이경윤 대표(63)의 공부해서 나누자!좋아하는 일 잘하기까지- 교육과 문화가 바탕, 이경윤 회장의 경영 세계-단도직입, 그는 진짜 훌륭한 민간 외교관이다. 인도네시아 제2의 수도 수라바야 지역에 한류를 제대로 심고 가꾸며 꽃을 피우는 멋진 능력자다. 그는 대다수 사람들이 낯설어할 문화교류와 비즈니스를 수준 높게 조화해 낸다. 성심을 다하는 교육과 마음이 통하는 문화교류가 더할 나위 없이 창의적인 비즈니스임을 만천하에 증명하는 …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4)- PT. BNG Consulting 김재훈 대표의 공부와 멘토 멘토, 일과 공부 속에 있다! - 인도네시아 조세변호사 김재훈 대표의 경영과 컨설팅의 세계- 다양함 속의 다양성대략 2,000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활동하는 한인 기업의 숫자다. 전자, 자동차, 유통 외에도 봉제, 신발, IT, 건설, 화학, 농업, 수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한국 기업들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곧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들의…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3) - PT.SEOLIN NIAGATAMA(서린) 하연수 대표(70)의 자기 확신을 찾아서비교하지 말라! 세상의 기준이 자기다!! - PT.SEOLIN NIAGATAMA(서린) 하연수 대표의 확신 경영-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성공할 수도 없다고 절망하는 사람 또한 제법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의 재능과 능력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은 성공한 사람 맞죠?. 그런데도 자신이 성공한 줄도 모르고 우울해 하는 사람도 있어요. 원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