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인도네시아 상의 경제통상 업무 협약[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프로그램 참석차 방한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일행을 26일 시청으로 초청해 경제통상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용끼 수기아르토 인도네시아 상의 한국위원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원시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는 경제 통상 분야 포괄적 협력을 시작으로 문화·관광·교육 등 전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지난 9월 …
[한-아세안] 한-아세안 CEO 서밋 25일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CEO 서밋(Summit)’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문 대통령,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CEO 서밋' 개최…文대통령·아세안 정상 등 참석 -文대통령 "한&m…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5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2년, 경제ㆍ노동 정책의 성과와 과제' 토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앞서 상생·번영 방안 모색 -20∼21일엔 정책기획위원회 주최 '아시아 평화와 공동번영' 콘퍼런스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는 14일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한국과 아세안,협력과 번영'이라는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박동목 인니 피티스카이테이프 이사 / 인도네시아에서 접착제·테이프 제조업으로 연간 400만 달러 매출을 올리는 피티스카이테이프의 박동목 이사(연합뉴스) -접착제 분야 기술력으로 특허 보유, "한발 앞선 R&D가 경쟁력" -"현지인 직원과 소통 중요, 격려·대우할 때 애사심도 생겨" "부친이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것이 끊임없는 R&D(연구개발)였습니다. 덕분에 인도네시아 접착제 분야에서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2개 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한국 수출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맥킨지 보고서 "亞 2040년 세계 GDP 절반 차지…지역화 선도" -'성장동력 20곳' 중에 서울…"한국 BTS는 亞 블록버스터 콘텐츠 생산" 아시아 역내 교류가 급증하면서 지역 경제가 빠르게 통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시아 상품 무역의 60%(2017년), 스타트업 투자의 71%(2018년), 여행의 74%(2016∼2018년)가 역내(아시아 안)에서 이뤄지는 등 '지역화&…
외교부, 재외공관 경제외교강화 코트라와 MOU 이태호 외교부 2차관(왼쪽)과 권평오 코트라 사장이 경제외교 강화를 위한 MOU에 서명한뒤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11일 재외공관에서의 경제외교 강화를 위해 코트라와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외교부는 앞으로 재외공관을 통해 코트라 해외무역관의 경제통상진흥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코트라는 해외무역관을 통해 재외공관과의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해외 일자리 창출, 외국인 투자유치 등에 더욱 박차를…
감사원[촬영 안철수] -감사원 "내부수익률 16.7% 아닌 -15% 미만…방식·규모 재검토해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옛 녹색사업단)이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목재 바이오매스 조림사업의 경제성이 부족해 사업을 지속할 경우 국고 손실이 증가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감사원은 산림청 기관운영감사 결과 이 내용을 포함해 시정 1건, 주의 9건, 통보 9건 등 19건의 위법·부당사항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인도네시아 목…
충남도가 인도네시아 경제·산업 중심지인 서자바주와의 교류를 위해 실무 접촉 폭을 확대하고 있다. 도는 23∼25일 서자바주 국제교류 실무 책임자인 프리하티 삽타리니 국제협력분석관을 초청, 도내 경제, 문화, 관광, 환경 등 주요 현장을 소개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삽타리니 분석관은 24일 진행한 실무협의에서 이번 방한은 발전한 충남의 모습을 직접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양 주-도 간 새로운 관계 구축을 위해담당자로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삽타리니 분석관은 특히 현재 서자바주…
부산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부산시 제공]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14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부산과 아세안 국가 간 경제 및 문화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아세안 콘텐츠 빌리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연구원과…
웹툰 문화거리[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세안종합관광청 설립…한·아세안 정상회의 의제로 제안 부산시가 부산에 아세안콘텐츠빌리지를 건립하는 등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과의 영화·웹툰·경제·관광 분야 교류를 활성화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와 영화·영상 관련 아세안콘텐츠빌리지를 건립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가 구상하는 아세안콘텐츠빌리지는 영화교류센터, 아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