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사회간접자본금융회사(PT Indonesia Infrastructure Finance, IIF) 사회환경부장 부디 위안쪼노(R. Budi Wiandjono)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 건설관련 규정과 가이드 라인을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기관 이외에도 사회기간산업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민간단체들도 많이 있다. 현재 정부에는 사회기간산업관련 규정들이 많이 있지만 인프라 건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더 많은 규정을 추가해야 한다고 25일 인도네시아 인프라건설세미나에서 발표하였다. 아직 국내 금융 기관들은 사…
정부 당국은 경제회복을 위하여 자동차 부문에 국한된 인센티브를 174개의 관련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부동산 부문에도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 정부는 2021년 한시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사치세(Penjualan atas Barang Mewah, PPnBM)와 금융감독원(OJK)의 자동차 구입시 계약금 최소 규정을 면제하기로 하였다. 인도네시아 부동산전망(Indonesia Property Watch, IPW) 대표이사 알리 뜨랑한다(Ali Tranghanda)는 정부가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진정 …
통계청은 2020년 4분기 경제 성장이 -2.19% 의 역성장을 하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수하리얀또(Suhariyanto) 통계청장은 2분기 -5.32% 및 3분기 -3.4%에 이어 연속 3분기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기록 하였으며, 2020년 연경제성장을 -2.07%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1998년 외환위기 이후 다시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1998년 외환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경제성장은 -13.6%를 기록하였다. 1998년 3월 외화부채가 1,380억 달러로 그중 …
재무부는 2020년 3/4분기부터 경제회복 기미가 보이고 있다면서 2021년 경제는 2020년 경제보다 좋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정부는 올해 언제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경제회복이 될지 아직 예측할 수 없다. 2021년 1/4분기 중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부 재정국장 페브리오(Febrio Nathan Kacaribu)는 "우리 경제는 2020년 3/4분기부터 조금씩 나아져 4/4분기에는 더 좋아졌지만, 2021년 1/4분기 중에는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
조코위 대통령은 통계청 데이터를 인용하여 작년 12월 수출이 1,654만 달러, 수입이 1,444만 달러로 무역흑자가 210만불을 기록하였고 이는 경제회복이 시작되는 신호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2020년 한해 동안 무역흑자는 2,170만 달러로 이는 최근 9년간 가장 큰 흑자를 기록하였다. 작년 이전에는 무역적자를 기록하였는바 2020년 무역흑자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기서 안주하면 안된다. 이 흑자기조를 잘 관리하여야 한다고 조코위 대통령은 강조했다. 금융감독원(OJK)은 금융시장의 성장…
세계은행은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 2021년 1월호에서 2021년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을4.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은 환태평양 동아시아지역 경제성장율 7.4%를 기록한 것에 뒤를 이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2021년 1분기부터 주요 국가들이 먼저 백신을 처방하고 이어서 개발도상국들, 그리고 작은 나라들로 이어질 것이라고 세계은행 보고서가 인용하였다.
조코위 대통령은 2021년까지는 인도네시아의 경제회복을 위한 한 가지 조건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막는 것은 실제로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이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일부 제 3국으로부터 발견된 코로나-19 돌연변이의 유입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정부는 아직 효율성에 의심의 여지가 있지만 중국 백신을 들여오고 있다. 2020년은 인도네시아의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파탄에 시달리고 있지만 다행히도 3분기와 4분기에 새로운 투자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경기가 회복되고 …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2020년 연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1.7%~-2.2%으로 전망했다. 앞서 예상했던 -0.6~-1.7%에서 하향 조정했다. 항목별로는 정부 소비 지출이 0.3%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가계소비는 -2.4~-2.7%, 투자는 -4.4~-4.5%, 수출은-5.7~-6.2%, 수입은 -14.3~-15.0%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리 장관은 22일 "하지만4분기(10~12월) 성장률은-0.9~-2.9%를기록할 …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국가 디지털 경제 전략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경제·고용·중소기업을 담당하는 루디 차관은 “디지털 경제 전략은 사업자 간의 공정한 경쟁 촉진,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 고기능 인재 육성 등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인재, 연구 이노베이션(혁신), 디지털 인프라의 정비, 관련 정책 및 규제 등 4개 포인트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각 부처 등에서 개별적으로 책정한 관련 정책을 통합하고, 구체적인 행동…
세계은행은 17일 발표한 인도네시아 경제 보고서에서 2020년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마이너스 2.2%로 예측했다. 9월 시점에 예측한 마이너스 1.6%에서 하향 조정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이동 제한 등이 영향을 줬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제는 3분기(7~9월)에 들어 회복 조짐을 보였다.다만 업종별로는 회복에 차이를 보이며, 운송 및 레스토랑·호텔업 등 대면 접촉이 많은 업종은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