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8일, 침수 피해를 입은 브까시 지역
보고르 지역에 내린 폭우로 보고르의 까뚤람빠(Katulampa)댐의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자보데따벡(Jakarta, Bogor, Depok, Tangerang, Bekasi)을 지나는 하류 강물이 범람해 자보데따벡의 많은 지역이 50~300cm의 수위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BMKG)은 인도네시아가 건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지만, 건기가 시작되어야 할 시기에도 아직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