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중부 깔리만딴의 생태 재난 경보
페이지 정보
본문
2025년 5월 23일, 중부 깔리만딴의 원주민들과 인도네시아 환경포럼(WALHI)의 환경 활동가들이 자카르타 의회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토착 주민 대표와 WALHI 활동가들은 석탄 채굴, 팜유 농장, 산업용 나무 농장과 같은 채굴 산업의 확장으로 인해 중부 깔리만딴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부적절한 산업 경영으로 인해 중부 깔리만딴이 환경과 지역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 재앙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WALHI의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모든 활동에서 허가 위반, 환경 피해, 산불 위험성 등이 발견됐다. 그들은 의회가 가능한 한 빨리 이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 이전글환경 활동가들, 브까시 바블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촉구 시위 25.05.27
- 다음글취업 박람회에 몰린 수천 명의 구직자들 25.05.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