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취업 박람회에 몰린 수천 명의 구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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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브까시 블루 플라자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장에 수천 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모였다. 브까시 인력 사무소가 주최한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40개 회사가 참여해 총 150개의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5월 21일부터 2일간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다양한 교육적 배경과 기술을 가진 모든 연령대의 구직자 1만2천 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기록됐다.
국제통화기금(IMF)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실업률은 2025년에 전체 인구의 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2위를 차지한다. 중국이 실업률 51%로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2월 인도네시아의 실업자는 4.76%로 약 728만 명이다.
전년 대비 실업률의 증가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정리해고(PHK)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인력부 기록에 따르면 2025년 5월까지 해고된 사람은 26,455명이다.[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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