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부자바 까라왕,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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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2시간 이상 폭우가 쏟아진 후 서부자바 까라왕(Karawangn)의 빌라와 숙박시설이 많은 자연 관광지 므까르부아나(Mekarbuana) 마을에 돌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다수의 상점이 물에 잠겼고, 주민 가옥 수십 채가 파손됐으며 산사태로 다수의 도로가 유실됐다.
다음날 20일, 돌발홍수로 피해 입은 므까라부아나 주민들이 집과 상점을 청소하고 남은 살림살이를 건져내려 애쓰고 있다.
기상기후지구물리청(BMKG)은 인도네시아가 라니냐 현상뿐 아니라 건기에서 우기로 계절이 변화하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휴가지, 특히 자연 관광지를 방문할 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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