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반자르느가라 산사태 발생 10일차 수색 종료…사망 17명, 실종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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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발생한 반자르느가라 산사태 재난 현장.(2025년 11월 25일)
합동수색구조대(SAR)가 반자르느가라 빤다나룸 마을과 시뚜꿍 마을에서 산사태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했다.
산사태 발생 후 수색구조대 활동 10일차에 다섯 번째 희생자를 발견해 희생자는 총 17명이 됐다. 아직 11명이 실종 상태이며 C 구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대 관계자에 따르면, C 구역은 산사태 깊이가 20m에 달하고 넓은 면적과 불안정한 지반으로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있다.
SAR 절차에 따라, 사건 현장에서 더 이상 생존 흔적이 발견되지 않으면 구조 작업 후 10일 후에는 작업이 공식 중단된다. SAR팀과 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현장에 꽃을 뿌리고 참사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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