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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CGVblitz, 3편의 한국 흥행 영화 개봉 한인뉴스 최고관리자 2015-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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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브랜드 전환을 통해 CGVblitz로 새로이 단장을 한 블릿츠메가플렉스 영화관에서 8~9월 한국영화 총 3편이 개봉된다.
 
CGVblitz에 따르면 8월 26일 <손님> (출연 류승룡, 이성민 • 감독 김광태)을 개봉 할 예정이며 <암살> (출연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감독 최동훈)과 <베테랑> (출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 감독 류승완) 은 각각 9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개봉 할 3편의 영화 모두 한국에서 개봉 첫 주만에 예매 순위 1위를 한 바 있어 인니에서도 한국 영화 흥행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암살>은 하루 4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개봉 2주만에 빠른 속도로 10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립군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 영화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은 인도네시아 현지 관람객들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베테랑>은 올해 2월 인니에서 개봉하여 현지 미디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 <국제시장>의 주연배우인 황정민과 오달수의 코믹하고 스릴 있는 액션 연기와 인기배우 유아인의 활약으로 인니 한류팬들 및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님> (영문제목: The Piper)
장르: 판타지, 공포.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 마을, 아무도 모르게 걸어둔 문을 열고 손님이 왔다.
1950년대의 어느 날,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선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의 강력한 지도 아래 모든 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이지만 단 하나,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 골칫거리다.  마을의 골칫거리인 쥐떼를 쫓아주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영남이의 폐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는 약속을 믿고 우룡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낸다.  하지만 그 날 이후, 마을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우룡과 마을 사람들은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부르지 않은 손님이 온 그 날 이후, 너희들은 어떻게 될까?
 
 
<암살> (영문제목: Assassination)
장르: 액션, 드라마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베테랑> (영문제목: Veteran)
장르: 액션, 드라마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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