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인도네시아 스마랑시 방문단, 울산 중구 벤치마킹 한인뉴스 편집부 2015-08-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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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국제 우호협력도시인 인도네시아 스마랑시의 이스왈 아미누딘 건설국장 등 8명의 방문단이 2박3일 일정으로 중구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중구의 건설, 환경, 산업단지 등 도시 전반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했다.
방한기간동안 이들은 박성민 구청장과 건설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병영성과 외솔기념관, 동천·척과천 야외물놀이장을 비롯해 문화의거리, 문화의전당, 울산대교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중구의 한 관계자는 "두 도시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문화도시 종갓집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랑시는 인도네시아 중앙 자바의 북부 해안에 위치한 인구 210만명의 항구도시로, 중앙 자바지역에서는 가장 큰 도시다.
중구와는 지난 2013년 국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중구의 건설, 환경, 산업단지 등 도시 전반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했다.
방한기간동안 이들은 박성민 구청장과 건설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병영성과 외솔기념관, 동천·척과천 야외물놀이장을 비롯해 문화의거리, 문화의전당, 울산대교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중구의 한 관계자는 "두 도시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문화도시 종갓집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랑시는 인도네시아 중앙 자바의 북부 해안에 위치한 인구 210만명의 항구도시로, 중앙 자바지역에서는 가장 큰 도시다.
중구와는 지난 2013년 국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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