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상아 딸 윤서진, “인도네시아 팬클럽 있어”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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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둥지탈출3’ 이상아 딸 윤서진, “인도네시아 팬클럽 있어” 한인뉴스 편집부 2019-0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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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에게 인도네시아 팬클럽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아는 1월 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딸 윤서진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원조 책받침 스타라는 애칭이 있는 원조 하이틴 스타다. 그러나 최근 인기는 딸 윤서진 양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서진 양은 SNS 스타로 성장한 과정에 대해 "중학교 때 SNS 처음 하게 됐다. 하다가 팔로워가 쑥쑥 늘더니 어떻게 하다가 화장품 협찬을 처음 받았다. 한 번 받으니까 이게 너무 좋은 혜택이더라. 약간 투잡하는 기분이다. SNS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까 직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신경 쓰려고 하는 게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상아는 "연예인들이나 협찬을 받아 옷을 입게 해주고 물건을 준다. 내 딸은 사실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인데 SNS를 통해 홍보해달라며 제품을 보내준다"고 밝혔다.
이어 "난 쟤한테 항상 이야기한다. 넌 연예인이 아니라고. 혹시나 겉멋 들까봐"라고 덧붙였다.
 
또 이상아는 "서진이 같은 경우 막 물건을 받는 게 아니라 자기가 제품을 컨택한다"며 "딸에게 인도네시아 팬클럽이 있더라. 난 팬이 없는데. 해외 팬들이 SNS 계정을 만들었다고 하더라. 난 이상아 팬카페도 없다. 중요한 건 내가 서진이 SNS에 못 들어간다. 날 차단해 놨다. 그래서 주변인들을 통해 서진이가 요즘 뭘 올려 놨는지 듣는다"고 말했다.(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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