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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울산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18-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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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미팅 (사진=울산대 제공)
 
울산대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이 사단법인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 등과 공동으로 30일 자카르타 물리아 세나얀 자카르타 호텔에서 ' Business Meeting-Jakarta, 2018'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상담회는 국내(울산, 대구, 제주) 기업과 국외(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기업 등 중소/벤처기업 등 총 20개사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로 아시아지역 기업간 비즈니스 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해외 수출 및 판로를 확대하고 글로벌 교류협력을 통한 아시아 지역 벤처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울산대 LINC+사업단에서는 글로컬마케터양성과정을 통해 집중 교육한 학생을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 파견해 밀착 기업지원에 나섰으며, 울산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로 맞춤형기업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정일ENG(자동차부품), 에너하브(신재생에너지), 액션크래프트(교육교구) 등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 상담회에 참여했다. 
 
'Business Meeting-Jakarta, 2018'는 아시아 지역 벤처기업의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며, 울산대 LINC+사업단을 비롯하여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MTCC),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KICOX),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울산, 대구, 제주지역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상담회 후 울산대 LINC+사업단과 ASPA의 후속 기업지원이 지속될 예정이다.  
울산대 LINC+사업단은 사회책임형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역의 공생발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사업단 내 기업지원센터를 통한 산학협력 고도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과  글로컬마케터양성센터를 통한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해외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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